경배와 찬양 Swallow Introit

2013.10.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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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장조 4/4 12마디 aa'b.

이지음 형제의 '주여 우리 입을 열어주소서'를 좀 더 가볍게 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쓰게 된 곡입니다.

Text는 성공회 성무일과 시작기도입니다. 다만 두 가지 부분이 수정되어 있습니다.
* 우리가 주님을 찬미하리이다 -> 우리가 주의 이름을 찬미하리다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 처음 같이…

곡은 처음에 '주여 우리 입을' 부터 끝까지 다 부르시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 다음,
소영광송 부분에서 한 번 같이 부른 다음에  모임에 참가한 분들이 한 사람씩 돌려서 부르고,
마지막으로 돌아가서 '주여 우릴 빨리 도와주소서'로 그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성공회 전례상 그런 용례는 없지만)

개신교 믿음의 형제자매들은 중간의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고쳐서 부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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