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apostolos

http://www.gomufan.com/bbs/zboard.php?id=etc_pr&page=1&page_num=3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ff&keyword=&no=329&category= 에서 퍼왔다. ConLanger 한명 더 발견.


제가 쓰고 있는 소설(아직 올리지는 않았습니다)에서 사용될 언어입니다. 
국문학도이고, 문법에도 관심이 많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많은 평가 부탁드리고, 서체가 궁금하시다면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전 이만 총총 
 
설정1 언어 
 
제2기 초기에 사도들이 제작한 아포스톨로스어(현재 동부의 국가 라오디폴리스어로 알려진 언어이다)는 모두 23개의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원래 사도들 간의 간략한 의사소통을 위해 제작되어진 이 언어는(프렉체이스가 만든 것이라고도 하고, 사도들이 초기의 2기에 카타카이론에서 보내질 때 이미 그 내륙에서 가져 온 것이라고도 한다) 무슨 이유에선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곧 에르테겔레온 전반에 공용어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이 언어는 창제 원리에 우주와 대륙에 대한 깊은 사유가 반영되어 있다. 
 
1.자음 
아포스톨로스어의 자음은 모두 14개이다. 이 자음들은 각각 조음 방법과 형성 원리에 따라서 5개의 열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분류된 5개 열의 자음들도 열이 다름에도 조음 위치가 같으면 서로 글자의 모양이 비슷하다는 특징을 보여준다.(이를테면 부튜[b]와 프타[p]는 에르온(파열음)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리고 이 부튜와 프타는 모두 조음 위치가 두 입술 사이 이다. 마찬가지로 포로온(비음)으로 분류되어 있는 뮤튜[m] 또한 조음위치가  두 입술 사이이다. 그런데 이 둘의 글자 모양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된소리는 아예 존재하지 않았으며(아니면 원래는 존재하고 있었으나 그런 발음을 불경하게 여긴 사도들이 없애 버렸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대신 거센소리가 존재했다.(이를테면 갤리는 예사소리이다. 그리고 코이는 거센소리에 해당한다) 거센소리는 원래의 예사소리에 +를 붙여서 표시했다. 또한 추가로, 부튜,도크와 주요, 갤리는 카메아라온(아포스톨로스어에서 카-는 부정접두,접미사이다.)이지만   메아라온(아포스톨로스어로 메아라는 '울림', '울리다' , 온은 '음'을 나타낸다)과 메아라온 사이에서 메아라온으로 전향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뮤튜,노야,마로,라테는 메아라온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다른 자음들은 단독으로 음절이 될 수 없지만 신의 이름(라테크레 칼뤼마이)을 의미하는 그 첫 글자인 라테[l]는  단독으로 쓰일 수 있었으며 이 경우에 신을 의미하게되며, [late]로 발음된다. 마지막으로 보통의 경우 글자의 이름의 첫소리가 그 글자의 발음에 해당했다.        
 
첫번째 열은 에르온(아포스톨리스어로 '에르'는 파열을 의미한다) 이다. 에르온은 파열음에 해당하며, 그 파열의 여부는 점을 하나 찍어서 표시했다. 여기서의 하나의 점은 모든 것의 산실인 대륙을 의미한다. 행당하는 글자의 이름과 그 음역은 각각 부튜[b],프타[p],도크[d],튜크[t],갤리[g],코이[k]이다. 
 
두번째 열은 엘루온(아포스톨리스어로 '엘루'는 마찰을 의미한다.)이다. 엘루온은 마찰음에 해당하며, 그 마찰의 여부는 글자자체를 횡으로 가로지르는 긴 선으로 표시했다. 여기서의 직선은 모든 것을 꿰뚫는 직관을 의미한다. 해당하는 글자의 이름과 그 음역은 스온[s],호룬[h]이다. 
 
세번째 열은 호리온(아포스톨리스어로 '호리'는 파찰을 의미한다.)이다. 호리온은 파찰음에 해당하며, 그 파찰의 여부는 오른편 위에서 시작하여 왼편 아래로 글자를 가로지르는 선으로 표시했다. 여기서의 비스듬한 선은 모든 것에 미치는 통찰을 의미한다. 해당하는 글자의 이름과 그 음역은 주요[j]와 차렌[ch]이다. 
 
네번째 열은 프로온(아포스톨리스어로 '프로'는 코를 의미한다.)이다. 프로온은 비음에 해당되고 비음이라는 것은 점을 두 개 찍어서 표시했다. 여기서의 두 개의 점은 각각 대륙(에르테겔레온)과, 높은 대륙(카타카이론)사이의 교제를 의미한다.  해당되는 글자의 이름과 그 음역은 뮤튜[m],노야[n]이다.    
 
다섯번째 열은 라테온(아포스톨리스어로 '라테'는 절대적인 힘과 혀의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카타카이론에 임재하며 에르테겔레온을 돌보는 절대 신의 이름도 라타크레 칼뤼마이이다. ) 이다. 이것은 이전의 4가지 열에서 사용된 가로,세로의 선과 점이 모두 사용되었다. 이것은 완전함을 의미한다. 해당되는 글자의 이름과 그 음역은 라테[l]이다.  
 
2.모음 
모음은 오늘날의 영어 알파벳과 같이 [a],[e],[i],[o],[u]의 다섯 가지가 존재했다. 이것들은 단모음에서도 일부만을 표시하는데 쓰였고, 두 음절이 합쳐져서 만들어지는 단모음(이를테면 훈민정음의 ㅚ,ㅟ에 해당하는 음역)이나 이중모음들은 이 다섯가지 모음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두 모음이 합쳐쳐서 하나의 모음을 만들어 표기 할 시에는 합쳐지는 두 모음을 이음줄로 연결함으로서 읽는데에 편의를 도모했다. 이 모음들은 
발음할 때마다 달라지는 혀의 높이에 따라 3열로 분류되기도 하였었으나 그 열들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았다. 모음들의 이름의 모음 첫소리가 그대로 그 모음의 실제 발음과 일치했다. 모음들의 이름과 음역은 다음과 같다. 아르[a],에도[e],이스[i],오룬[o],우레[u] 
 
3.추가어 
아포스톨로스는 다른 언어들에는 잘 보이지 않는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바로 단독어의 존재이다. 단독어는 두 개 이상의 글자(이를테면 자음/모음)가 필요없이 그 하나의 글자 만으로도 음절이 되고, 뜻이 존재한다.(비록 단독으로 쓰일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지만)또한 글자의 이름이 그대로 음역이 되었다. 단독어의 뜻을 가진 아포스톨로스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문장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추가된 언어인 단독어에는 과거 복수/단수 조사인 안[an]과 단[dan], 현재 복수/단수 조사인 아[ah]와 다[da], 그리고 미래 복수/,단수 조사인 알[al]과 달[dal]이 있었다. 부정/긍정 접사도 있었는데, 각각 카[ca]와 라[la]였다. *카의 경우, 후기로 가면서 [c]보다 [k]가 우세해 지면서 점차 음역도 그렇게 변해갔다.     
 
4.문법 
여기서는 기본적이면서도 아주 간략한 문법만을 정리하였다. 
1.음운의 특질 
첫째:아포스톨로스는 다른 음운에서는 찾기 힘든 독특한 성질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타루온(아포스톨로스어로 '타루'는 보통의, 예사의 뜻을 나타낸다)과 카타루온의 대립이다. (예:갤리와 코이, 도크와듀코, 부튜와 프타, 주요와 차렌이 대립을 이룬다) 
둘째로 아포스톨로스에는 마찰음보다 파열음의 수가 더 많다.  
 
2.문법의특질 
아포스톨로스의 어순은 주어-목적어-서술어의 순이며(대부분의 경우 수식어가 피수식어의 앞에 놓이는 것이 보통이다.) 조사는 단 두 가지뿐이다. 단수냐, 아니면 복수냐에 따라 '아' 이나 '다'이냐 하는 것이 결정된다.(단수,복수의 문제만 있을뿐, 주어와 목적어로서의 성질을 따로 갖는 조사는 없었다.)시제 또한 조사를 통해 결정된다.(과거 복수/단수 조사와 현재 복수/단수, 미래 복수/단수 조사가 있다)  부정 접두/접미사는 카-가, 긍정 접두사는 라-가 있었다. 연결어는 자음+모음으로 이루어지지만(예:대등 연결어 '에드')  조사나 부정, 긍정 접두사에는 각각 전용의 글자가 따로 있었다. 이것은 문장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것을 염려한 조치였다고 추정된다.
apostolos.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5/03/12 03:47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