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F 돌아가기 2월 이후 초기화 된 걸 일단 저장의 의미에서 옮겼다.

초기화입니다. 이제는 문화와 판타지만을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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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합니다. see [문화생산자]와 [문화소비자] --[최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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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번역토론]에서 [다큐먼트모드]에 적으셨던 글을 합치고 [Contributors]에 통합하였습니다. --[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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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스모크에적절한주제]
이 글을 읽어 보았을때, 역시 [최종욱]님의 말보다는 [Aragorn]님의 말씀이 더 맞다고 생각됩니다. -[갈라드리엔]
 최종욱님의 의견은 스스로 지웠습니다. 따라서 위 의견도 쓸모 없어졌죠. 그런데 항상 이런 식의 편가르기 식의 말투를 즐겨 쓰시나요 ? 토론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논쟁의반칙]을 쓰게 되는 첩경이 바로 편가르기식 어투입니다. 상식적으로 글을 쓰시길 =3=33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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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cted from [노스모크에적절한주제토론] 
 제 홈페이지 한번도 안가보셨나 보군요?-[갈라드리엔]
  이상한 분이시군요, 가야될 특별한 이유가 뭐길래 가야되나요? [Roman]은 갈 이유가 없는 곳에는 시간낭비하러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은 되도록 그사람 홈페이지에 하십시요. 여기는 [갈라드리엔]씨 [개인위키]가 아니고, 공적인 이야기가 있는 페이지에는 비교적 객관적인 글이 요청됩니다. 앞 뒤 맥락이 안맞는 질문은 되도록 그 사람의 홈페이지에다 해주십시요.--[Roman]
   '''이제는 문화와 판타지만을 이야기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이상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xx할 필요도 없다고 사료되는데요. -[갈라드리엔]
    갈라드리엔 씨의 그 말과 [노스모크에적절한주제] 사이에 무슨 연관이 맺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Roman] 씨가 갈라드리엔씨'''에게만''' 쓴 글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xx"가 무슨 낱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료"라는 낱말과 너무 대비를 이루는군요. --Puzzlet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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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php에 {{{$security_class="needtologin";}}}이라는 줄을 추가하면 회원전용으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ee http://moniwiki.sourceforge.net/wiki.php/HelpOnConfiguration''''''.) {{{$auto_linebreak=1;}}} 해 주면 [자동개행]도 됩니다. --PuzzletChung
 고맙습니다. ^^; -[갈라드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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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남을위해]는 이제 명목상의 페이지가 되었구나. -[갈라드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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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드리엔]씨 같은 신자분들께서 TheBrights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을 많이 주고 계신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계속 악역을 맡아주시면, 점점 더 [노스모크]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왜 TheBrights에 국내외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조차도 많이 가입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잊으셨는지요? [Roman]도 개신교인 기독인이라는 사실을? 또한 많은 종교인들이 TheBrights에 이미 가입해 있습니다. 개신교인 기독교인과 TheBrights는 앙숙도 아닐뿐더러, 단지, 신비주의와 초자연주의로부터 보다 자유로운 사고와 생활양식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단어일 따름입니다. 계속 수고 바랍니다. ^^;--[Roman]

갈라드리엔님의 '억지논리'에 저도 TheBrights가 되볼까 고려해 봅니다. TheBrights는 일종의 Movement 소개 페이지이고 개신교인 노스모키안은 종교페이지입니다. 우연히 TheBrights의 일부가 개신교인노스모키안의 일부와 마찰이 있었던 것이지, 개신교를 부정하고 깔아 뭉개는 것이 TheBrights의 논리는 아닙니다. 만약 개신교인 노스모키안의 일부가 TheChristian과 같은 Movement를 만들어서 페이지를 만드신다면 그 페이지는 인정할겁니다. -- [lit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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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떤 노승의 이야기입니다. 불운한 나라, 티벳의 국교인 불교의 최고 지도자이면서도 이런 포용력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이 참 아름답습니다. 갈라드리엔씨도 이젠 주위 사람들을 자신의 종교로 물들이려 하는 시도를 그만두시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는 없을까요? 그렇게만 된다면, 갈라드리엔씨의 종교에서 좋은 점도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도 있으며, 그것을 계기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자면, 저는 삶에 대한 사색에 담긴 글에서 종종 인용되는 불교의 글귀들을 보며 참 많이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생각이 어떤 과정을 통해 나왔는지 알아보고자 불교 관련 서적을 조금이나마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최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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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면에서 편협한 자세는 극단적인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것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티벳은 수백 년 동안 불교 국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연히 티벳 사람들은 불교를 최고의 종교로 느끼고 모든 사람들이 불교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불교도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아주 극단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식의 극단적인 생각은 반드시 문제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티벳을 떠나 세상의 다른 종교들과 접촉하고 그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진실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주었습니다. 인간들이 매우 다양한 정신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전세계가 불교를 믿도록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종교들과 좀더 가까이 접하면서 우리는 그 속에서 긍정적인 면을 발견합니다. 이제는 다른 종교와 만나더라도 우리는 먼저 긍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가질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믿지 않는 다른 종교를 더 훌륭하고 나은 종교로 생각하더라도, 그래 그것도 좋은 일이야 하고 느낄 것입니다!

이것은 음식점에 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식탁에 둘러앉아 자신의 입맛에 따라 서로 다른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음식을 시켜먹겠지만, 그것을 시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시야를 넓히려는 노력을 통해 우리는 극단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고, 그런 생각들에서 생겨나는 부정적인 결과들도 피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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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p 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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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개신교인노스모키안]의 부활 노력은 대체로 소위 여러분들이 규정한 '선교'의 재탕이 아님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개신교인노스모키안]은 이러한 존재를 서술하기만 하는, TheBrights와 다를 바 없는 페이지입니다. '예수쟁이'와 '기독교인노스모키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Roman]님의 글 다듬기에는 감사드립니다. 조금 다듬었으면 하는데, 어떤 표현으로 흘러갈지 몰라서 손은 못대겠군요. -[갈라드리엔]

p.s 지금 [기독교]는 [Roman]님이 바라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고려하십시요. [http://www.thecallkorea.net 더콜코리아]와 [http://www.fotb.com IHOP], [http://www.ydfc.com 영동제일교회], 제가 제 사고가치관을 '본격적으로 배운' 이 세곳 외에도 이러한 주의를 주장하는 곳이 늘어가고 있고, 호응자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브라이츠와 한판 붙는건 피할수 없을겁니다. 기독교에는 포용력의 ㅍ자도 없습니다. DonMoen님의 찬양 앨범에 있는 찬양같이, '오직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입니다. 틱낙한이시고 달라이라마이시고 다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고가치관을 '버리시려면', 기독교에서 나가는게 좋을지.. 그건 '자신'의 판단에 맡깁니다. 어쨌든. 기록은 남겨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게 단지 이번 'movement'의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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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변화하고 있는 [기독교]는[갈라드리엔]씨같은 신자들을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고려하십시요. 주위를 둘러보십시요. 누가 [갈라드리엔]씨와 같은 종교인을 환영하고 있는지. 그런 사고관에 묻혀서 평생 살아가는 사람이 되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안들려서 평온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건 삼중고를 스스로 자초하는 일에 불과한 것입니다. 귀머거리에다 장님에 가까운 사람과 누가 한판 붙고자 하겠습니까? 불쌍해하면 모를까. 눈을 똑바로 뜨고, 귀를 열고 세상과 성경을 다시 자기 생각을 갖고 바라보십시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과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예수님은 스스로 자기를 폐쇄한 어리석은 분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달라이 라마같은 사람을 만났다면 같이 담소하고, 세상에서 얻은 지혜를 같이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누가 [갈라드리엔]씨처럼 자기 눈과 귀를 막고 살아가라고 가르쳤습니까? 나는 그 사람이 빨리 사망의 골짜기로 떨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자기가 만들어 자기를 가두어놓은 감옥의 키를 갖고 있는 사람은 당신 자신일뿐입니다. 하나 더 첨언하자면, 만약, [한국브라이트넷]이 팽창하고 더 많은 주의를 끌 정도의 위치가 된다면, 그것은 브라이트 자체의 노력이라기 보다는 바로 [갈라드리엔]씨 같은 신자들의 조력이 훨씬 크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십시요.--[Roman] 
 그럼. 낮은 울타리는 필요가 없었던 거군요. 그리고 이땅에는 기독교 자체가 필요 없었을 꺼고요. 님이 지적하는 분들이 한사람만은 아니라는 걸 지적하고 싶습니다. 아직 이 땅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진짜 '최소한'(통계를 낼수 없어서 그렇지만) 100만은 넘게 있습니다. 미국은 2-300만 이상 되겠고요.저는 그 road를 따라가고 있는것 뿐입니다. -[갈라드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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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었다"의 의미가 "이교가 되었다"는 의미였습니까? "이교가 되었다"라고 한다면, 이미 그쪽 신교와 구교는 다른 종교가 되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만, [갈라드리엔]님은 스스로가 믿고 있는 종교가 아닌 것은 모두 "썩은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구교가 신교와는 많은 의미로 다르고, 후에 계속해서 갈라져나오고 있는 신교와는 더더욱 틀려지고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가장 엄격한 여호와의 증인들(뭐, 엄격하다는 것은 제삼자로서 저의 의견일뿐입니다만)의 눈에는 거의 "타락한 악마의 집단"쯤으로 보일정도로, 카톨릭은 과거의 구교와, 지금 현재의 신교와는 크게 다르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다르다"에 "썩었다"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종교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함부로 "썩었다"라고 말하는 그 표현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르면 전부 썩은 것입니까? "썩었다"는 가치판단을 할 수 있을만큼 [갈라드리엔]님이 대단하신가요? 분명히 말해서, "이교; 즉 원래의 카톨릭과는 다른 것이 되었다"는 것과 "썩었다"는 다른 의미입니다. "썩었다"에는 가치판단이 들어있습니다. 썩어서 쓸모없다는 의미요. "이교가 되었다"던가 "다르다"는 의미는, 그러한 가치판단을 하고 있지는 않지요. 신교내부에서, "원래의 크리스트교의 의미를 많이 해친 지금의 카톨릭은 썩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을 가지고 뭐라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그곳은 "신교"라는 종교적인 곳이고, 거기서 뭐라고 다른 불교든 이슬람교든 카톨릭이든 가치판단을 하는 것은 거기 마음이니까요. 그런데 [노스모크]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식으로 가치판단을 내리려면, "다른것"이 어째서 "썩은것"이 되는지, 뭔가 도덕적이나 사회적으로 해를 끼치고 있는 면이 있는지, 신교와 비교해서 "썩었다"는 말을 들을만큼 큰 해악을 미치고 있는지 근거를 말씀하셔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종교적으로 "썩었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시면, 다른 신교의 홈페이지나 기타 신교내부에서 발언해주십시오. 여기는 신교신자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저와 같은 구교의 신자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확실히 말해서, "기분 아주 더럽습니다". 
"썩었다구요?" 저라면, 이런 경우에 쓰겠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반 친구에게 끌려간 교회에서 목사님이 "그러면 누구누구가 헌금한 덕분에 총 헌금액이 천만원을 넘었으니 그 누구누구를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말하는 목사님에게요(실제 제가 당한 일입니다. 그 이후로 저는 교회 문턱도 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거기는 대구에서 두번째로 큰-세월이 지났으니 다를지도 모르지만-장로교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런 경우를 봤다고 해서 여기서 개신교가 썩었다는 말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썩은 것은 개신교가 아니라 그 목사 개인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원정]
 대략, 어느 페이지의 글에서 이야기가 나왔는지 앞에 언급하고 그 이야기를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어디다 쓴 이야긴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부분을 알려 주시면;; -[갈라드리엔] 
  [예수천국불신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