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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속행. 기간은 약 1월 말까지.
=== [반지의제왕번역토론]의 코멘트에 대한 논쟁 === [반지의제왕번역토론]에서 [갈라드리엔]님의 발언을 보면서 느낀 점을 잠시 전하고자 들렀습니다. 토론에서 하신 발언 중 일부인 ''톨키니스트에게는, 당연히 이러한 문제에 '신봉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어쩌면, 톨키니스트가 정확도를 따지다 보니, 톨킨의 것에 대해서는 노스모키안보다도 더 논리적일 지도 모릅니다.'' 를 비롯하여 여러 발언에서 한국반지연맹의 소속이시고 그 한반연과 견해를 같이 하신다는 것을 밝히셨는데요, 그러한 발언들 중에서 저는 [갈리드리엔]님께서 대단히 '''권력적으로''' 언급 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반연이 어떠한 법인이나 톨킨 재단 산하의 기관으로서 한국 내에서의 톨킨과 반지의 제왕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이끌고 공식적인 견해를 밝히는 곳인지, 사람들끼지 모여서 열심히 연구하다보니 다른 집단이나 사람들보다는 잘 정리된 견해를 상호 동의하에 공유하며 그러한 결과로 톨킨 재단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며 한국 내에서의 반지에 대해 이끄는 위치를 암묵적으로 갖는 곳인지는 그 홈페이지를 잠시 둘러본 것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노스모키안들이 한반연이라는 단체를 예를 들어, 한국바그너협회나 대한공법학회와 같이 그 분야에 있어서 공신력 있는 견해를 표명할 수 있을 만큼의 연구 깊이를 가진 듯해 보이는, 그런 곳은 아니라고 인식할 것입니다. 물론 저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측한 것입니다. 그런데 [갈라드리엔]님의 발언에서는 한반연에 대한 강한 권위 부여와 동시에 그에 속한 [갈라드리엔]님 자신의 해석과 견해에 대한 상대적인 무게 부여가 많이 느껴집니다. [반지의제왕토론]에서 번역에 대한 토론이 불 붙어 있는 상태였고, 그 토론의 특성상, 자유로우며 근거가 탄탄한 견해 개진이라는 활동에 있어서 그러한 기관과(기관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속한 사람들, 혹은 그 애호가들의 견해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선 권위 부여는 [갈라드리엔]님의 의견의 빛을 바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즉, 보다 덜 다듬어진 상태로 표현해보자면 ''한반연과 톨키니스트들 앞에서 이 무슨..'' 정도의 뉘앙스를 [반지의제왕토론] 페이지에서 [갈라드리엔]님의 그런 지속적으로 받았습니다. 이문제는 절반동 추석논쟁과 그 후의 문제(즉, 외부적인 문제)와 겹쳐서 분명히 해명이 필요하겠습니다.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은 서로 다릅니다'''. 그리고 '''연관성이 없습니다'''. 실제로 저도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그리고 '저희'(지금은 그러기가 조금 그렇습니다만)의 연구 결과를 단순히 제시한 것이고, 솔직히 말해서, 에아님이 없는 한반연 언어연구'실'내지 '게시판'에서는, 제가 현재는 대행으로 서 있기 때문에, 거기의 권위자로서 이야기 한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썼을 때에는 불이 붙어 있지 않은 상태였고, 아직까지는 글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였기 때문에, 단지 loorien님과의 연구 결과(라기는 하지만 사실상인)를 현재의 뉘앙스가 그렇게 보인다면, 앞에 DeleteMe를 시키도록 하지요. 그리고, 한국반지연맹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현재 톨킨협회에는 지부로 등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세계 최고의 반지 팬 사이트인 [http://www.theonering.net 한반지넷]에 '''한국 공식 커뮤니티'''로 인정되어 있고, 현재 리더이신 loorien님이 현재 반지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씨앗을 뿌리는 사람에 근무하시며, 사실상, 카페를 제외한 나머지 반지 사이트에서는, '절대반지동맹'과 함께 (이쪽은 동인지를 담당합니다) 한 축인 셈이며, 따라서, 사단법인과 이에 대한 지부 등록도 논의하고 있는 상태이니, 사실상 ''반공식적 한국 톨킨 연구기관''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이상은 제 의견이니 한반연의 공식 의견은 아님을 강조합니다. (휴우;;) -[갈라드리엔] 안됐지만 한반연에서 활발히 활동한 적이 있던 (지금은 아닙니다) 사람으로서 이야기해보자면, 한반연에 그 정도의 권위가 있다고 생각해 본 일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제가 받은 인상은 "톨킨 팬들끼리 즐겁게 모여서 노는 곳"이었습니다. --[서상현] ---- [[HTML(<a name="warning"/>)]] 이 문제에 대한 로오리엔의 반지 연구소 측의 [http://board6.cgiworld.net/view.cgi?id=tasarinan&now=1&no=3956 공지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에게 내 주장의 타당함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소 또는 한국 반지 연맹의 이름을 등에 업지 마십시오. 애초에 그런 권위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여기는 자발적으로 모인 아카데미아일 뿐입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곳 외의 다른 사이트 또는 실제 상황에서, 정당한 객관적 사료를 근거로 말하지 않고 자신이 연구소 사람임을 내세우거나 연구소에서 진행된 토의를 근거로 누군가를 비난 또는 비판하는 것을 금합니다. "내 의견은 연구소에서 도출된 것이다. 당신은 연구소를 부정하는 건가?" 와 같은 유치한 발언이 포함됩니다. 자아를 버리고 연구소의 이름을 업고 논쟁하는 사람은, 발견시 연구소에서 추방할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내 뱉은 말을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짓이며, 연구소를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 한 구성원의 일탈 행동으로 인해 한국 반지 연맹과 로오리엔의 반지 연구소에 대한 다른 노스모키안분들의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상현] 그러기에 끝에 '제 의견'임을 강조한 겁니다. 에아님. 더이상 문제가 없기를 저로서도 빕니다. -[갈라드리엔] 위의 [아무개] 씨에 대한 답변은 한반연이 공격받는다고 느꼈기 때문에 방어한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저기서 [갈라드리엔] 씨가 권위를 내세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갈라드리엔] 씨의 발언 중 일부를 여기로 옮겨왔습니다. --PuzzletChung {{| DeleteMe 으음;; 지금 한국반지연맹측 연구결과는 전혀 여기 나온 것과 반대쪽으로 흘러가는듯 싶네요. 엘프는 서서히 '앨프'아니면 '엘프' 둘중 하나에서 엘프로 굳어가는듯 하고, (Celfling #320(236)). 드워프는 난장이로 (이건 저도 동의합니다.그들은 '난쟁이'이기 전에 '장인'입니다), 하프링은 반인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운데(ㅅ)땅은 말할 바도 없고. 거기다가 한반지까지. 으음;; 일단 잡히고 나니까 토론의 가능성은 줄어드는 것 같네요. 하여튼 이건 한반연 기준입니다. (제 사견이기는 합니다만. 절대 절대반지동맹은 수락 못하겠죠.^^;) 기타 엘프*드워프에 대해서는 '알비-달비', '참요정'등이 있습니다만, 검증되지 못한 바로 올려두지는 않습니다. 고래서 사전에는 난장이와 반인족만을 올려둡니다. -[갈라드리엔] |}} DeleteMe라길래 그쪽에 있는 건 그냥 지웠는데... 한 번 필명이나 협회명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객관적으로 읽어 보십시오.저는 저것을 한국반지연맹의 '''연구결과를 소개'''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마치 자신의 사견과 한반연의 입장이 섞여 있는듯 하군요. 다른 사람이 읽었을 때 어떤 것이 [갈라드리엔] 씨의 사견이고 어떤 것이 한반연 자료인지 구분할 수 있을까요? 직접 한반연에 들어가서 어느 게 누구 자료인지 대조해 보지 않는 한,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반연의 이름을 들면서 한편으로 자신의 사견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은 아니었을까요. 위 글로만 본다면 (솔직히 다른 글에서는 이 점을 잘 못느꼈습니다) [갈라드리엔] 씨는 마치 한국반지연맹의 대변인처럼 말씀하고 계십니다. 순전히 자신의 생각이었다면 한반연 이름을 꺼내지 않으시면 되고, 한반연의 자료였다면 한반연의 자료뿐이라고 쓰시면 됩니다. 만약 자신이 한반연에 올렸던 자료라면 자신의 생각이며, 한반연에 올렸던 적이 있었던 자료라고 밝혀 주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한반연에 있는 자료 둘 다 써야 할 상황이라면 그 둘을 철저하게 분리해서 소개시켜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한반연 쪽으로 가는 링크를 걸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해 주면 더 좋을 것입니다. --PuzzletChung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자료의 소스는 한반연 리더이신 loorien님. 그리고 언어에 대해서 정리하고 있는 사람은 저이고, 결국 엘프에 대한 이야기는 '저만의 생각'도 아니고 정확히 '한반연의 생각'은 아니지만 '한반연 수장의 생각 + 저의 생각'이 되는거죠. 그러니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차피 사태가 이쪽만이 아니라 저쪽에서 더 문제가 크기 때문에 모두 불을 꺼야겠지요. 좀 조용히 했으면 좋겠지만,[http://makemal.new21.net/zeroboard/zboard.php?id=tolkienlanguage&no=320 여기]를 클릭해 주십시요. -[갈라드리엔] 설명하기 어려우시더라도 하셔야 합니다. 설명 안 해주셔서 오해하신 분들이 지금 한 두 분이 아니잖습니까. 저는 좋게 보고 싶지만... [갈라드리엔] 씨의 이 태도 때문에 [갈라드리엔] 씨는 결과적으로 위의 로오리엔 님이 언급하셨듯이 [갈라드리엔] 씨의 주장을 내세우는 데에 "한반연의 이름을 등에" 업은 꼴이 되어버렸지 않습니까. --PuzzletChung ---- 1월 6일에 로오리엔님, [서상현]님과 대화해 이 문제를 로오리엔 연구소 쪽에서는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닥 사적인 내용, [노스모크] 외적인 내용이 나와서 이야기 해보았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갈라드리엔] 그래서 잘못했다는 건가요, '난 잘못이 없다'는 건가요? 위의 '권위에 기댄' 문제는 어떤 식으로 정리하더라도 답은 둘 중 한 가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리한 결과 '갈라드리엔 씨가 잘못 처신한 것으로 드러난' 것인지, '갈라드리엔의 잘못이 없음을 입증했다'는 것인지 전혀 언급이 없이 두루뭉실하게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하고 넘어가는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잘못했다는걸 알았다면 사과를 할 일이고, 잘못이 없다는걸 증명할 수 있었다면 '내 잘못은 없었다'고 떳떳하게 밝히면 될 노릇입니다. 다시 한번 묻지요. 잘못했다는 건가요, 잘못이 없다는건가요? 이건 PuzzletChung 씨의 ''설명하기 어려우시더라도 하셔야 합니다.'' 라는 말씀도 무시하고 넘어가는 겁니다. ''--ChatMate'' [갈라드리엔] 씨의 답변을 지금 봤군요. 로오리엔 연구소 쪽에서 정리해야 할 것도 있지만 [노스모크] 쪽에서 정리해야 할 것도 있는 것입니다. --PuzzletChung ---- === [예수쟁이]에 대한 마지막 발언과 이에 대한 논쟁 === ==== 예수쟁이에 대한 마지막 발언 ==== 솔직히 말해서, [노스모키안]여러분들은 기독교를 차분하게, 그리고 본질이 어떤 것이었나하고 깊게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으시는군요. 일단, 개인적으로도 어쩌면 비논리적인 두뇌구조에 의한 싸움에 휘말리게 한 계기를 주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를 가지고 계속해서 난리 치고 싸움하는 것도 좋지 않겠군요. 예를 들어서, 기존의 노스모키안분들은 '논리적'라는 사고가 대부분이고, '기독교적'라는 사고를 가진자는 적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독교적'이라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 한명 들어와서, 어쩌다 이야기를 해볼라고 하면, '논리적'사고는 어느새 '비기독교적'사고로 돌변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안티들과 똑같습니다. 이제는 비기독교적 사고는 기독교적 사고를 공격하고, 기독교적 사고는 비기독교적 사고를 공격합니다. 싸움으로 번지는 것이지요. 일반적 안티들(그들은 처음부터 아예 반대하고 나섰죠;; 그런데 비판이라면서, 이미 저주까지 내리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안 좋습니다)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넓은 범주에서는 안티와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조용해 졌는데도, Keymaker,musiki님 같은 분들이나, Astro, ChatMate, Roman, Puzzlist님같은 분들이 싸우고 있었던 것이네요. 그리고, 그 모습이 완전 '안티'로 보이니, 당연스럽게 저는 '안티'라고 부른 겁니다. 이미 정형화된 '안티'의 정의에 이분들이 알맞으니 '안티'라 불러야지, '안티'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중간에 논쟁 삭제) 처음의 PuzzletChung님의 개입까지만 되어도, 기독교 관련 논쟁은 정리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지요. 저도 그 방향을 좋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차로 이제 발전적 토론을 위해 [산상수훈]을 만들었는데, 그러다 [산상수훈]이나 다른 페이지들을 통해서, 다시 예수쟁이가 불붙었고, 또한 페이지분가가 옳으냐 안옳으냐는 것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리가 또 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불을 붙이신 분들은 저가 아니라 이미 위에 말하신 분들이 된겁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오히려 안티쪽 분들이 싸우자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화평'을 깨트리는지 모르겠군요. 다시한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과를 구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안티'를 부를 수 있는 이야기는 성경을 통해 정리하는 것 이외에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분명히, 저도 제기한데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반대쪽에서 더 거세게 몰아 붙이고 있었으니, 어쩌면 베르나르베르베르가 말한 제 11계명이나 황금률에 적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이 지긋한 이야기는 그만두고, 다시 발전된 방향을 찾아 나가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이를 방해하는 사람은.. 뭐라할까;; 안티광신도라 할 수 있겠죠) 전 이제는 '화평케 하는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문제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Keymaker님과 musiki님께 말씀드릴 것은, 더이상 저들과 논쟁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특히 Keymaker님. 이제는 더이상 이야기해봤자 나아질 상황도 없는 걸로 보이니, 이제는 진짜 별도의 위키를 구성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IsdeWiki를 빌려드릴 생각이 있습니다. 발전적 기독교에 대한 구성은 앞으로는 이 위키에서 하고, 몇가지 이야기들은, 좋다고 여겨지는 것들은 [노스모크]로 끌고 와서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다시 말해서, '''귀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모드입니다. 따라서, 이로서 제2차 기독교 대토론은 여기서 막을 내렸으면 하는 바람이군요. 그리고, Roman님. 더이상 군말 하지 않겠습니다. TakeYourTimePlease. 지금 제가 봤을 때에는 어떻게 Chatmate나 Astro님보다도 문제가 심해져 갑니다. [노스모크선언문]을 말씀하신 최종욱님의 태도와, Roman님의 태도와는 확실히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화합을 이야기하고, 한쪾에서는 불화를 이야기하는데, 그 한쪽에서 그걸 자기가 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책임을 그 다른 사람에게 덮어 씌웁니다. 그게 지금 Roman님이 하시는 일을 간단히 설명하는 겁니다. Roman에서 Romans가 나오는걸 가지고 Romans와 Roman은 엄연히 다르니 나와 관련이 없다고 하는 것도 더이상 보기 싫군요. 지금 우리가 추구해 나가야할 방향은 [최종욱]님이 말씀하신 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Roman님의 방향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누가 지옥을 만드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이상입니다. 더이상 색안경논쟁, 옷이 더러워지는 논쟁 하지 맙시다. 그렇게 되면 노스모크의 의미만 덜해져 갈뿐입니다. (040101) -[갈라드리엔] p.s 전 지금 흥분 하지 않으려 했는데, 흥분하게 되려고 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별로 기분이 안 좋습니다. 하지만, 그러려니, 차라리 [산상수훈]의 말씀을 따르려 합니다. 오늘, 싸움에 응할 시간도 없고, 싸움을 할 시간도 없습니다. 전 오늘 [마비노기]나 저녁에 할랍니다. -[갈라드리엔] 바보인 건지, 성격이 악랄한 건지... 어느쪽이든 기독교 욕먹이는 건 마찬가지지만. :( --[Puzzlist] ==== [Roman]과의 논쟁 (1) ==== 아마 십수년이 지나야 얘기나누는게 가능할 사람 같을 뿐입니다. '''Roman 역시, 신자'''이기 때문에, 갈라드리엔씨 같은 사람이 기독교를 더럽히는게 몹시 싫을 뿐입니다. 만약, 안티로 사람들을 묶을 수 없다면, 갈라드리엔같은 사람들은 자기를 옹호할 기반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자신의 말들에 이의를 제기하는 모두를 안티로 간주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이 눈에 뻔히 보입니다. 맘에 안들으면 안티고, 맘에 들면 좋은 사람이고......그 얼마나 유아적이고도 단순 이분법적인가요? 다른 곳에 위키를 만들어서 여기에서 말한 것들을 위에서 말한대로 갖고 가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적어도 그정도는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은 아마 인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그곳에서 씌어진 방식의 글들 중에서 이곳으로 글을 가져오게 된다면, 적어도, 말 그대로 [최종욱]씨의 방법에는 최소한 따라주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그것마저 안따른다면, [노스모크]안의 단 1%조차도 [갈라드리엔]씨나 그 글 자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니까요. 그것은 안티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갈라드리엔]씨에 대한 비신뢰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2년째 [노스모크]를 드나들면서 이렇게까지 남 욕을 해본 것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욕을 하면서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것도 처음입니다. [노스모크]를 파괴하려고 들어왔던 사람들에게조차 이렇게 [화]를 내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Roman은 현재는 갈라드리엔씨에게만 [화]를 내고 있습니다. 화를 낸 중요한 이유는 같은 기독교인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말대로 해주지 않으면 마치 안티인 것처럼 은근슬쩍 몰아붙히는 저 방식에 대해서 아주 개인적으로 화가 났기 때문입니다. 다니던 교회에서도 갈라드리엔씨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면, 다 안티로 몰아붙히지는 않았을지. 그리고, Roman은 기독교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갈라드리엔씨가 하는 기독교의 전파 방식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좀 똑똑히 알아두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안티 기독교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이 바로, [갈라드리엔]씨라는 사실을 본인은 언제쯤이나 인정할지 또한 궁금합니다. 그게 십수년이 지나도 대화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가장 중요한 이유니까요. 참고로, Roman은 세례명이기도 합니다. 로마서에 갖다 붙히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Roman] 으음;; Roman님 가톨릭이었군요;; 당연히 개신교의 사고방식에 익숙하지 않으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동의하시지 않을수 밖에 없고요. 저는 또 개신교 신자들 중에 이런 사람이 있었나 했더니 알고보니;; 가톨릭이었군요. 그러니 대화가 되지 않을 수 밖에 없었군요. 다시 한번 솔직히 말해서, 기독교에서는 이분법을 제외하고는 무엇이든지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열린 공동체'를 추구하는 곳에서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지요. IsdeWiki로의 이동은 꼭 추진하겠습니다. 여기에 '평화'가 돌아오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저쪽에도 평화가 돌아오기 위해서 말입니다. -[갈라드리엔] p.s 앞으로 Puzzlist님이 글을 쓰면 어떤 글이든지 삭제하고 싶습니다. 더이상 기독교를 대놓고 반대만 하는 행동을 묵과할수는 없군요. 저런걸 바로 안티라고 하는 겁니다. 그럴줄 알았어라는 말이군요. [Roman]님이 [갈라드리엔]님과 논쟁을 벌인것이 단순히 카톨릭이었기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단순한 이유로 [Roman]님이 [갈라드리엔]님께 그렇게나 [화]를 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갈라드리엔]님은 아직도 [노스모키안]들의 기독교에 대한 태도를 어떤식으로 변화시켰는지 전혀 모르고 계시는것같습니다. -- [Lazylife] ==== [예수쟁이]정리에 대한 토론 ==== 지난 [예수쟁이] 논란에는 '글의 의도'에 대한 토론이 절반을 넘어서 얼룩졌습니다. "노스모키안은 기독교를 생각치 않으시는군요"라는 말을 하기 전에 생각해보세요. "'기독교인'과 '기독교'에 대한 '얼개'에 대해 소개하길 원합니다. --[갈라드리엔]"라는 말을 실천했는지요. 다시 한 번 기회를 드리겠습니다(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예수쟁이]에 대한 흥분을 당장 잊으세요. 그리고 [기독교]와 [기독교인노스모키안]을 키워나가세요. 이 일이 성공한다면, 이전의 감정적인 이야기는 다 불필요한 셈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잠시 마음을 가라앉힌 [최종욱] [동의한표]입니다. 하지만 그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이젠 대책을 모르겠군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갈려고 했다가 계속되는 급박한 토론 때문에;; 사실 정리를 하려고 해도, 아무래도 그걸 가지고 뒤에다가 설명을 하려고 해도, 안될것으로 보고 자포자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예수쟁이토론]을 만들어서 다시 [다큐먼트모드]화 시키려고 했지만, 그것도 보시다시피 실패했고요. 왜 제가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썼는지 이해하시겠죠. 대책이, 그리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제 마음에서 서지 않는 한, 아직 [기독교]와 [기독교인노스모키안]은 손을 대지 않겠습니다. - [갈라드리엔] 우선, 뜨거운 토론을 갑자기 [다큐먼트모드]로 바꾸는 것은 [노스모크]의 기본 규칙에서 한참 어긋난 행위입니다. 이것이야 몰랐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그리고 결론이 정 반대인 경우에는 동의한표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쟁이에 갈라드리엔씨가 '기독교를 부흥할 예수쟁이가 필요하다'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런 목적으로 노스모크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자, '다른 목적이 있는데요' 하면서 '기독교와 기독교인노스모키안에 관한 내용을 쓸 예정'이라고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내용은 한 글자도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적혀있는 내용에 대하여 사람들이 비판했더니 전혀 엉뚱한 주제를 갖다대며 '이거 하려고 했는데, 너네 왜 그러니? 딴데 가서 놀아!' 라고 대답한다면, 사기꾼으로 볼 수 밖에 없죠. 갈라드리엔씨는 자신의 과오로 인해 상종 못할 파렴치한 사기꾼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기회를 드립니다. 말이 이어지기를 원하신다면 이제라도 제대로 본 뜻을 드러내고 말을 바꾼 데에 대한 사과의 글을 올리세요. 그러면 용서를 받을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갈라드리엔씨가 평소에 쌓아놓은게 과실이 너무 많아서, 많은 노스모키안이 용서를 할 수 있을지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최종욱] ==== [Roman]과의 논쟁 (2) ==== [갈라드리엔]씨는 Roman이 개신교가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1979년부터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군종복무) 현재까지 Roman은 개신교인으로 서울 강남구에있는 '화평교회(http://www.hpyouth.net)'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카톨릭 교도였던 기간은 1974년부터 1979년 봄까지입니다. 혹시, 개신교만 옹호할 생각이면, 안티 기독교라고 하지 마시고, 안티 개신교라고 하시고, 교파하고 교회 이름을 밝혀주세요. 지금 [노스모크]에는 안티 기독교 보다는 안티 [갈라드리엔]씨가 더 많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만약, 교회이름을 알려주기 힘들면, [Roman]의 교회에 한번 찾아오세요, 이번주에는 한번 예배에 같이 참석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이것마저 피한다면, 신도이기 이전에 참으로 비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마비노기]하다가 심심해서 기독교 이야기한 것으로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무엇이 [갈라드리엔]씨와 다른 사람 간의 대화를 가로막고 있는지 충분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독교가 [갈라드리엔]씨 때문에 이렇게 모욕당하는 것 그리고 [갈라드리엔]씨가 스스로를 모욕하고 있는 것을 더이상 놓아둘 수가 없습니다. 진심입니다. See Also [http://blog.empas.com/leftsky/158316 기독교인의7가지분류], [http://blog.empas.com/leftsky/158327 목사의분류], 이분법적 세계관을 근거로 하여서도, [갈라드리엔]씨가 해온 말들은 마땅히 지옥에 떨어져야하는 행위들입니다. 신도들로 하여금 실족케 만들고 있는 자가 누구인지 한번 깨달아보십시요.--[Roman] 대한 기독교 감리회 중부연회 남인천지방 숭의구역 숭의교회입니다. 참고로, 이젠 고3이 되어가기 때문에, 이제는 다른 교회에 나가거나 그럴 시간도 없고,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글쎄다;; 군종복무를 하실만큼 열심히 하셨던 분이라면;; -[갈라드리엔] 숭의교회를 이번주에 찾아가겠으니, 참여하는 예배 시간을 말해요. 우리 교회 다니라는 얘기는 하지도 않았고, 단지,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할 셈일 뿐입니다. 단 30분이면 족합니다. [Roman]에게는 단 한 번만의 대면이 필요할 뿐입니다. [고3]이 된다고 해서 모든 잘못된 행동들에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개신교인이라는 것이 모든 야비한 행동들의 면죄부가 아닙니다. 집안에서 부모님이 [고3]이 된다고 하여 이 얘기 저 얘기 다 들어줄 것 같고, 사회에서도 입시에 시달린다고 해서 배려해주니까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찾아가서 말씀드릴 때 교회 목사님과 부모님도 함께 계시면, 그것과는 이야기가 좀 달라지게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그런 기회도 있을까 기대하면서 내려가겠습니다. --[Roman] p.s 오늘 학교 수업이 끝난 후에 마침 어머님이 오라고 해서 교회는 최근에 생겼지만, 꽤 기도모임을 진행한 (그리고, 많이 다녀본) 교회의 은사집회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쓰러졌습니다. 성령님이 아직 제 안에 내재하심을 실재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 교회는 예장입니다. (전에는 예성이기는 했습니다만) 이제 뭔소리인지 아실겁니다. 더이상 [우리와남을위해] 구체적 질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두루뭉실하게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는 제 사정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종의 최면 내지는 신비 현상(또는 PlaceboEffect)를 가지고, 그것이 성령이 내재했다고 믿고 있는 것이 대단하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갈라드리엔]씨의 신앙의 전부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현상을 겪는 것은 [갈라드리엔]씨의 전유물이 아니고, 개신교의 전유물도 아닙니다. 그 목사님과도 가능하면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만약, 그분의 가르침까지 무시한 채로 이야기를 한 것이 [갈라드리엔]씨였다면, [갈라드리엔]씨는 더이상 자신을 옹호할 수 있는 바가 없을 것 같습니다.--[Roman] p.s.2 안티 개신교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쪽에서 '안티개신교'라고 하지 않고 '안티기독교'라 하거든요. 그러니 '안티기독교'라고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사이트 자체가 '개신교'를 비방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 자기네가 알아서 '기독교'를 안티한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참. 그러고 보니까 기독교 분류, 목사분류 쓴사람이 모돌 동네에서 살던 사람이니.. 안티기독교네요. ^^; 상대방이 자신과 다르다고 생각되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나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지니셨군요. 그런 단순한 방식으로 누굴 전도하고 누구에게 기독교를 전한다는 말인가요? 상대방도 동일하게 [갈라드리엔]씨의 전부를 인정하지 않게되고, 나아가서, [갈라드리엔]씨가 믿고 있는 개신교 자체에 대해서도 회의에 빠지게 될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 모양이군요. 그게 바로 신자들을 실족케하고 있는 것이 [갈라드리엔]씨라는 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갈라드리엔]씨는 현재, 나이가 어리다는 것이 용서되는 범위를 지났어요. [갈라드리엔]씨, 훌륭한 신자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성숙하는 과정에 있는 신도는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만 그것마저도 아니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군요. 안티라고 생각하면, 일리있는 말이 단 하나도 나오지 않게 될까요? 그건 목욕물을 버리려다가, 아이까지 하수구로 흘러내려버리는 것과 동일한 일입니다. 일리 있는 말은 받아들이고, 자신이 잘못하거나 반성할 점이 있으면, 반성할 수 있는 것이 올바른 기독교인 개신교인이자 사회인, 그리고 부모님의 훌륭한 자식이 아니겠습니까? 현재, 상태로 본인이 완벽하고 이제 신앙에 대해서는 더 배울바도 들을바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그리고 그 사람은 자기자신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사람마저 무시하고 나면, 이제 누가 [갈라드리엔]씨와 동종의 신앙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인가요? 적어도 [노스모크] 안에서 말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지혜는 쓰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썩혀두고 있으라고 주신게 아닙니다.--[Roman] 또다시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말씀드립니다. 전 [Roman]님을 안티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안티기독교와 '''개신교만 옹호할 생각이면, 안티 기독교라고 하지 마시고, 안티 개신교라고 하시고'''에 대한 반론입니다. 다만, 제 이야기는 leftsky라는 사람이 turnoffthecross의 사람이기 때문에 안티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기독교의 진수이지요. 분명히 풀 것은 풀고 헤쳐나갈것은 헤쳐나가야 합니다. 그러기에 나아가려는 방향은 있습니다만, 이제는 저도 스스로 자포자기에 빠졌는지, 헤쳐 나아기가 힘듭니다. 아마 leftsky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가장 화가 났던 부분이 아마 기독교 비하까지 빠져가는 안티들의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turnoffthecross에서 연재했던 십자민국이나 그런것들 말이죠. 그래서 지금은 안티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갈라드리엔] 안티기독교에 피튀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조용하면 잊거든요. :) 기독교 자체가 사건을 자꾸 치니까 안티가 남는 겁니다. 싸워 이기고자 하면 안티는 흥할 것이요 가만히 보아 넘기고자 하면 안티는 망합니다. 기독교라는 거물에 대한 [집단따돌림]은 시간이 가면 조용해집니다. 참고 기도하시는 것이 우리의 갈길입니다. --[musiki] [Roman]은 내려가서, [갈라드리엔]씨를 볼 것이고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언젠가 [갈라드리엔]씨는 보다 더 성숙한 신앙을 가지게 될 것이겠지만, 그 전에 더 많은 사람들은 그 신앙조차 가질 기회를 [갈라드리엔]씨 덕분에 잃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갈라드리엔]씨와 다른 신도들을 위해서 그것을 말리러 가고 싶은 것입니다. 일요일에 몇시에 몇부 예배에 참석하면 만날 수 있는지만, 알려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머리 속의 고민이 풀려질지 혹시 어떻게 알겠습니까? 꼭 뵙고 싶을 뿐입니다. 문제는 안티가 있다는 자체가 아니라, [갈라드리엔]씨의 방식이 자신의 말에 반기를 들거나 다른 이야기를 하면, 제대로 그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하거나 답변도 하기 전에 바로 안티로 몰아붙히는 방식이라는 것이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쳐다보고 이야기를 하면, 아마도 더 많은 이야기를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상대로 말을 하는 것이 Roman의 직업이기 때문에 글로써 이야기하는데에는 상당한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갈길은 우리의 잘못된 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고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일 수 있습니다. 단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미명하에 믿지 않는 타인들을 향해서 온갖 야비한 짓들과 자기 잘못을 모두 부정하는 짓을 하는 신도가 바로 안티보다 더 무섭고 더 죄악에 가까운 일을 아무런 죄책감없이 저지르는 사람이란 사실을 도대체 몇년이나 흘러야 알 수 있을까요? 기독교인들로써 타락한 자들은 중세 시대의 성직자들로 족합니다. 또 하나, [Roman]이 안티가 아니란 것을 확인하였으니, 신앙의 선배로써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처음 오는 집단에서 만난 사람들이 확실히 누구인지 모를 경우에는 그 분위기를 잘 알기 전이나 [풍습따르기]를 마치기 전에는 신자라는 것을 함부로 밝히지 마십시요. 아마도, [Roman]같은 개신교 신자들이 [갈라드리엔]씨의 우둔한 기독교 이야기를 듣다가 분통이 터져 똑같은 말들을 다시 하게될테니까요. 카톨릭 신자니까 이야기가 잘 안될거라구요? {{| '''으음;; Roman님 가톨릭이었군요;; 당연히 개신교의 사고방식에 익숙하지 않으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동의하시지 않을수 밖에 없고요. 저는 또 개신교 신자들 중에 이런 사람이 있었나 했더니 알고보니;; 가톨릭이었군요. 그러니 대화가 되지 않을 수 밖에 없었군요.(갈라드리엔의 말) |}} 개신교도가 확실한데, 왜 대화가 안되었을까요?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날에 만나면 더 확실한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집단따돌림]을 하는 쪽이 누군가요? 기독교도라는 미명하에 다른 신자 아닌 사람들을 제멋대로 비하하고 곡해하는 바로 신도들이 바로 교회와 하나님을 배경으로 다른 사람들을 따돌림하는 사람들이 아닌가요? 그 상황에서 누가 바로 그러한 신도들과 그러한 신도들이 믿는 개신교를 존중하겠습니까? 그리고 누가 하나님을 따르기를 바라게 되겠습니까? [갈라드리엔]씨가 이 공간에 남겨놓은 온갖 무지한 흔적들을 다시 한번 천천히 둘러보세요. 그건 신앙이 아니라 자기 고집과 아집과 선입견들의 쓰레기장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갈라드리엔]씨같은 신도들 덕분에 안티가 번성할 이유를 충분히 갖게 되는 것입니다. 제발 생각 좀 하구 살란 말입니다. 이번주 일요일 날 이제 볼 생각이 드나요?--[Roman] 먼저, 질문에 답변드리자면, 오해될 소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Roman님이 Roman이 자기 '세례명'이라고 했기에, 그리고 세례명은 가톨릭에서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톨릭'이라 하겠지, 누가 '개신교'라 하겠습니까? 그리고, 교회에서도 아침부터 약 3시정도까지, 늦으면 5시까지 있으니까;; 보실라면, 2:40에 오시기 바랍니다. 그때 찬양이 끝날겁니다. 진짜 보고 싶으시면, 그때 1층 로비앞에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갈라드리엔] 그럼. 오후 1시 30분부터 교회에 가 있겠으니, 전화번호는 roman at no-smok dot net 으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아니면,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나 알려주거나요. 개종의 여부를 상상해보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다른 인생의 가능성에 대한 생각이 자기 내부에는 전혀 없다는 생각해본적 없을 겁니다. 살면서 지금까지 말입니다. 일주일째 만나자고 조른 사람이 진짜 보고 싶은 정도일까요? 결국에는 볼 수 있게 되어서 아주 기쁜 마음일뿐입니다. 만나자고 이야기했던 셋 중에 제대로 응답을 하고 있는 사람이 [갈라드리엔]씨라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1. 오해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떠나서 왜 그런 편견과 선입견으로 사람을 나누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까?, 1. 카톨릭 교도라서 이해 못하는게 말이나 되었나요? 1. 그런식으로 상대방과 자신을 구분하는 것이 취미인가요? 1. [Roman]이 한 수많은 질문 중에 [갈라드리엔]씨는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답변을 못하거나 안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하겠습니까? 지금 대답 못할 상황이라면, 그때 답변할 준비나 해두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또하나 이 홈페이지가 맞는지 확인 바랍니다. http://members.tripod.lycos.co.kr/firezick/ 그리고 http://bbs4u.nate.com/board/basic/readboard.asp?bcode=fm39448&number=2526&page=1 --[Roman] 이메일 주소를 변경했습니다. 연락처나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roman at no-smok dot net으로 보내주세요. 1층 로비에서 못알아보면 낭패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 교회의 게시판에서 http://www.lifebook.co.kr/final/happy/20010505.asp 를 보게 되었습니다. 숭의교회의 그 만화가가 말한 것과 [갈라드리엔]씨가 했던 행동에는 어떤 괴리가 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Roman]도 http://www.lifebook.co.kr/final/happy/20010828.asp 이걸 보고 반성중입니다. --[Roman] 정확히 말해서. 이건 우리 교회 '청년국'사이트이지 우리교회 사이트는 아닙니다. 으음^^; 그리고 저는 '교육국' 소속입니다. 꽤 관계가 없습니다. 그럼, 교회를 찾아가는데는 지장이 없겠군요. 그죠?^^; 넷. ^^; 하도 크니 쉽게 찾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아예 정류장 중에 '숭의교회' 정류장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서울에서 오신다면, 아마 제물포에서 내려서 거기서 버스를 타고 (14, 33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장안예식장'에 내리면. 그다음부터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15번은 안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거기서 한가지 카드를 내밀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때를 맞춰서 써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야기 해봤자 절반동의 추석논쟁 같은 결론이 나기 때문에, 지금은 쓰진 않겠습니다. 아마 그걸로도 설명이 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니겠죠. -[갈라드리엔] 그럼, 일요일날 2시 30분에 1층 로비에서 보구요. 위에서 말한대로, 알아볼 수 있게끔, 연락처나 인상착의를 알려줘요. 감사^^; [Roman]도 카드는 많이 있어요. [Roman]도 지금은 안쓸 뿐이에요. 기특하군요. 그런 준비도 다 하고...^^; 좀 충격적이겠구나.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가지고 충격을 받았다고 생각은 안하실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지금 써 놓은 페이지 내용의 대부분에 대해서 [Roman]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저, [갈라드리엔]씨가 광신도의 일원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 다만 일부만이라도 동의할 수 있는 것은, 단지, [Roman]과 [갈라드리엔]씨가 교회에 있을 때의 일일뿐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그런 식의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으면, 이단교의 신도들과 동일한 대접밖에는 받을 것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충격적이라기 보다는 [Roman]이 생각한 그대로여서, 허탈할 따름입니다. 지혜로운 신도는 그런 방식의 글로 세상 사람들을 협박하면서 선교를 시작하지 않습니다. 아닐까요? [http://www.ccmi.or.kr/bible/blist.php3?bun=40&jang=18&jul=6&gu=0 마태복음 18장 6~7절] 이 죄를 범하려면, 다시 똑같은 글을 쓰세요. [갈라드리엔]씨의 생각대로 한다고 해도 [갈라드리엔]씨가 죽은 다음에 그 앞에는 내세의 영광보다는 지옥이 있을 것이고, [Roman], [Keymaker], [musiki], [nyxity]씨까지도 그것을 방조한 죄로 같이 지옥에 떨어질 것입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세요. 찌가 아니라 몽둥이와 쇠꼬챙이로 찌르면서 싸우면, 사람이란 존재는 절대로 낚이지 않습니다. 1. [Roman]이 [갈라드리엔]씨를 욕할 때의 [갈라드리엔]씨가 느끼는 반발감을 다른 사람들이 [갈라드리엔]씨가 이야기할 때 동일하게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감잡을 수 없나요? 1. 신도들 중에, 세상사람들에게 접근하는 태도가 지나치게 공격적인 사람들을 보면, 아주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나요? 1. 학교에서나 [마비노기]를 할 때나 [예수천국불신지옥]파와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기독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1. 주위를 둘러보면, 같은 교회의 사람이건, 그냥 같이 있는 공동체의 사람이건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1. 친구들이 있다면, 전부다 [갈라드리엔]씨와 똑같은 사람들인가요? 1. 혹시, 연애같은 것은 해본적이 있는 사람인가요? 아니 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는 있나요? [Roman]은 [갈라드리엔]씨를 당장이라도 만나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같은 방식으로 전도나 선교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보다 많이 대면하고 싶습니다. 일요일날 꼭 뵙도록하죠. 비겁하고 야비한 [갈라드리엔]씨 전화번호나 빨리 보내요. 당신은 [Roman]이 아는 신자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야비하고 비겁한 인간입니다.--[Roman] 진정으로 저는 기도하고 준비하며 토론을 기다렸는데, 알아서 생각해서 나오기부터 거부한 당신부터 야비한 사람입니다. 차라리 안하셨을 것이었으면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하지 않으시던가요. 이러한 이유로 전화번호를 댈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갈라드리엔] ===== 아직 답변되지 않은 것들 ===== {{|비단 [노스모크]를 떠나서, 기독교 교회 홈페이지에서는 [종교를거부한인간]이나 기타 반기독교적인 사설이나 이론이 뜨는 것을 허용하고 있나요? [노스모크]는 신앙이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를 떠나서, 자신의 이성을 통해서 사유하고, 보다 [우리와남을위해] 보다 객관화된 정보를 허용하는 곳이지, 구성원들 중의 일부가 설사 허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방적인 종교적 진리의 설파나 전달을 위한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그래도 이곳에 당연히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라든가 종교의 자유같은 이유 때문에 기독교에 관련된 글이 계속 떠야만 한다면, (설사, 당사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우리와남을위해]라고 생각한다손 치더라도,) [갈라드리엔]님이 다니는 교회와 커뮤니티 상에서도 [노스모크] OnSider들에게 [노스모크]에서 말하는 바의 글을 올리고 멋대로 삭제 당하거나 그 공간의 공동체의 분들이 거부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피차 간의 진정한 상호존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는 [노스모크]와 같은 사상과 이론의 자유로운 소통이 보장되지 않는데, 일방적으로 이곳에 기독교 정보가 나타나야만 한다면, 이것은 이기심의 극치에 달하는 행동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홈페이지가 없다면, 주보에라도 글들이 실릴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 싶네요. 제 생각에는 만약 그렇게 하실 수 없다면, [산상수훈] 페이지를 손수 지워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니면 계속 의미없는 자기 양심선언과 불화감과 이질감만이 [노스모크]를 감돌고 있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반기독교인들의 집합이 아닙니다. 단지, 사상의 자유를 보다 더 지키고 싶을 뿐인 것입니다. --[Roman] 결국 또 한가지 결론에 이르네요. '기독교는 [노스모크]상에서 이야기될 수 없다.' 그런데,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안티 사이트들도 결국은 마찬가지일텐데요? Roman님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갈라드리엔] 결론에는 부가조건이 있습니다. 기독교 홈페이지나 [갈라드리엔]님 교회 홈페이지 등에 [노스모크]에서와 같은 사상의 자유가 보장될 수 있다면, 곧 [노스모크]에서의 종교비판의 글이라든가 반기독교적인 글마저 실리고 이야기될 수 있다면, [노스모크]에서 기독교가 관련된 글이 뜨는 것은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기독교의 교리 설파에 가까운 정보들의 일방통행이 허용되는 것은 상호존중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한마디 더 써볼까요? 반대로 [갈라드리엔] 씨의 이야기는 '사상의 자유는 기독교 입장에선 허용될 수가 없다'라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사상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 다른 이단 종교들이나 그들의 사이트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갈라드리엔]씨는 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Roman] 결국 이야기는 굳혀져간다는 이야기일까요. 실은 글을 띄우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행간의 숨은 뜻입니다. [안티]도 없고, [광신도]도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사상들 중의 하나로써 종교를 인식하는 것이 일단 서로가 말을 나누는데 보다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 없다면, 쓰지 않기를 권합니다. 역사적으로, 페스트가 유럽지역에 두 번 내렸습니다. 그 첫번째 페스트의 시기에 희소했을 뿐이었던 기독교(구교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인들이 사랑의 참의미를 되살려 정성스럽게 페스트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 목숨을 잃는 것마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결국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감명받고 신앙의 길에 들어서게끔 만드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것은 구원에 관한 설법이나, 기독교가 갖고 있는 절대유일의 위대성보다는 바로 믿고 있는 사람들의 위대함이 사람들을 움직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두번째 페스트의 시기에 기독교는 이미 강대해져 있었습니다. 기독교의 성직자들은 이 질병을 악마의 저주로 받아들이고, 환자들을 격리하고, 저주받은 사람들을 불태워서 죽이고, 방역활동을 하는데에만 그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때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이 사라진 뒤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기독교를 저주했고, 그들 사이에서 반 기독교의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권력욕에 사로잡히거나 종교가 무조건 자유로운 사상들보다 위대하다는 관점은 그렇게 말하는 종교 자체로서도 위기를 초래하는 일입니다. 무엇이 기독교를 받쳐주고 무엇이 기독교의 참뜻을 훼손하는가를 정확히 아는 것이 [노스모크]에 글을 쓰는데 보다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회에서 '세상 사람들'이라 불리우는 사람들 중에는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보다, 기독교에 실망한 사람들이 인구비례상 더 많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사람들은 깜짝 신자들이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미련없이 돌아서 다른 곳으로 쉽게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Roman]은 [노스모크]에 띄우는 기독교에 관련된 글이 띄워지는 것은 결코 반 기독교가 이 안에 번성하기 때문도 아니고 균형을 잃었기 때문도 아니라는 사실을 [갈라드리엔]씨가 인정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보다 겸허한 마음으로, 겸손하고 객관적인 표현과 더불어 기독교에 관한 글을 쓴다면, 오히려 쓰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민망해지고 바보취급받기 시작할 것입니다. 한 가지만 알아두세요. 기독교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도 없던 사람들에게 갑자기 훈계한다는 자세로 접근하는 것은 지금 [Roman]의 글에 두드러기가 일어나고 있는 사람들(또는 [갈라드리엔]씨가)이 느끼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저 사람들 앞에서는 여러가지의 사상들과 삶의 자세들 중에 기독교가 하나일뿐이라는 사실을 잊고, 그 균형감을 잃어버리면, 사람들은 아마도 [화]를 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게 기독교이건 개똥철학이건, 불교건, 이슬람교건, 힌두교건, 대순진리회건, 크리슈나무르티건, 카마수트라이건. 글에 대한 겸손, 자기 자신에 대한 겸손이 없는 사람들이 띄우는 글에는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종교는 믿지 않는 남을 업신여기기 위해서라든지, 남과 나를 확연히 구별하기 위해서 믿는 것 아니라, 삶을 보다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 적어도 [Roman]의 생각입니다. 이 점을 잃어버리고서는 [노스모크] 안에서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두번째 페스트를 맞은 기독교처럼 낭패를 겪는 것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갈라드리엔]씨가 [Roman]이 한 말을 쉽게 단정짓고 간단히 추리기만을 좋아하는 이유를 솔직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어리석은 세상 사람들을 쉽게쉽게 이해하고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싶기도 하고, 자기 자신의 지성을 과신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만약, 정말로 [갈라드리엔]씨가 이해받고 싶다면, 타인을 먼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갈라드리엔]씨도 단 한 글자나 한 문장으로 자신의 의도를 모두 읽었고 다 알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거의 마찬가지의 반발감이 들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Roman] |}} === 기타 데이타 === 아직도 스스로가 짓고 있는 죄의 크기가 잘 안 느껴지시나 보군요. [http://www.ccmi.or.kr/bible/blist.php3?bun=40&jang=18&jul=6&gu=0 마태복음 18장 6~7절]에 나오는 죄를 범하고 계신거라고 말씀드리면 이해 하시겠습니까? Roman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바로 그런 부분일겁니다. --[안지성] [갈라드리엔]님은 제가 보기엔 아직 너무 어리거나 무모하다게 보입니다. 갈라드리엔군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3=33 --[고무신] [Roman]씨를 흉보시는군요. 가끔 감정이 격해지심을 뺀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반대로 [갈라드리엔]씨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위들을 하시며, 좋은 쪽으로 해석하려고 해도 자꾸 이상한 고집을 피웁니다. 제가 감쌀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종욱] 많은 [노스모키안]들이 [갈라드리엔]님께 [화]를 내고 계십니다. 선교를 하다가 핍박받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포용하고 존중하고 완전히 안티기독교적인 의견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을만큼 충분히 TakeYourTimePlease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Sequoia] 당신은 [예수쟁이]라는 페이지를 만드는 잘못을 했습니다. 그에 대한 문제인식을 하고, 사과를 한 다음에, 양해를 구해서, 이전의 과오를 되돌려야합니다. 그 ForgiveAndForget을 하기 위하여 [예수쟁이]라는 페이지를 살려두었습니다. [갈라드리엔]씨는 오히려 페이지 역사를 살려야한다고 외치고(WikiNow) 안티를 언급하며(YouSeeWhatYouWantToSee) 불똥을 다시 튀기셨습니다. 이전에 제가 썼던 글도 흐름에 맞지 않는다고 마음대로 처분하셨더군요. 사람이 어떻게까지 저럴 수 있는지,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이 나옵니다. 미친 짓은 그만두고, 제발, 제발 잘못을 인정하십시오. 그래야지 당신의 과오를 씻을 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깁니다. 지금 당신의 작태는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더욱 돋구고 있습니다. --[최종욱] [갈라드리엔]씨에게 할말이 있어 노스모크에 왔습니다. 갑자기 끼어들게 되어 다른 [노스모키안]분들께는 죄송합니다. [Nariel]이 누구인지는 알겠지요? 저도 기독교 신자입니다만 이런 행동은 도저히 용납되지가 않는 수준이군요. 연구소에서도 늘 주시하고 있습니다.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사과를 하세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때론 신앙고백보다 더 값있는 행동이 됩니다. 몇번 만났고 모르는 사람도 아니기에 참으려고 했지만 당신의 행동은 정말 부끄러워서 견딜수가 없군요. 대신해서 사과를 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갈라드리엔]군은 평생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 것 같아 안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깨달음이 있길 바랍니다. (절대! 내 글에 반박하지 마세요) --[Nariel] 반박하거나 댓글 달 이유 없습니다. 하긴야 연구소의 일로 왈가왈부할건 없지만요. 더이상 이야기하기 싫습니다. -[갈라드리엔] [갈라드리엔] 씨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 같아서 한 가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마법' 이란 것을 사탄과 관련되었다고 해서 배척하더군요. 그래서 '해리 포터' 시리즈도 사탄의 가르침을 설파한다고 비난하지요. 그런데 [갈라드리엔] 씨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별 다를 바 없는 '[반지의제왕]' 매니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모순은 어떻게 된 겁니까?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 의하면 갈라드리엔 씨도 사탄의 꾐에 빠진 사람이겠는데요. 이건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기독교는 같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교리와 의견이 너무나 달라서. --[진짜아티스트] 저는 [반지의제왕]이 하나님의 성품과 그 data, 성경의 내용들을 다른 방식, 다른 Form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견해는 저만이 아닌 몇분의 주장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가지 알아야 할것은,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마법'이라는 것이 [반지의제왕]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권능'이라는 폼이라고 말하는 편이 더 맞아 떨어질까요. 그 예중의 하나로서, 아무리 Q. Istar가 E.로 Wizard라지만, 1서클, 2서클, 3서클 식으로 순서화 되어 있지 않음을 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해야 할것은 결국 구조가 일부 성경을 따르고, 성경의 상징이나 '인물로 대표되는 상징'이 반지에도 우회적이나마 나와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갈라드리엔] p.s 해리포터와 반지는 다르고도 다릅니다. 오죽하면 해리포터에 빠져있던 제가 다 버리고 톨키니스트가 되었겠습니까. 장연설을 하고 싶지 않아서 이만 생략하겠습니다. [갈라드리엔]씨는 제가 보기에 - 기독교 계열에서 학을 떼는 - 너무나 [NewAge]적인 분이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느끼시겠지만, 하는 행동과 말이 영 딴판이니. 까서 이야기한다면 웃깁니다. 가소롭습니다. 당신의 행위는 당신의 하나님을 먹칠하는 것입니다. (전 말씀드리지만, 당신의 종교의 안티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저에겐 그 종교가 가지는 가치를 전혀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저는 그 종교 덕분에 피해를 입는 피해자에 가깝습니다.) 사실 이것은 굳이 말하자면 [갈라드리엔]씨 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만. 저는 [갈라드리엔]님이, 그 종교를 잘못 믿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인간에 의하여 만들어진 종교에서 인간임을 스스로 거부하는 그래서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묻고 싶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이 기독교건 개신교건 "있으라" 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이상, 인간에 의하여 만들어진 종교가 그 인간을 거부하는 것이 과연 당신이 말하는 종교적 정의인지 묻고 싶습니다. 분명, 크루세이더들이 성지를 되찾는다는 이유로 양민들을 학살했던 사건을 역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믿는 정의(正意)는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까? --[ziozzang] 사람이 항상 성결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죄가 없을 수 없습니까. 그리고 결국 여러분들이 이야기하는대로 하면'기독교는 필요없고 문제가 많은, 즉, 저들의 이야기로 하면 저들의 종교가 '정결'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그래서 사회에서 필요가 없으니까 없어지던지 '우리'가 바라는 형태로 수정되어야 합' 니까. 이 질문을 돌려드리겠습니다. -[갈라드리엔] p.s 그러고 보니까 오류가 하나 더 있군요. [ziozzang]님은 먼저, 저를 Newage적인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뒤에가서는 비인본주의적인 사람이라고 정의(定意)하셨군요. 둘은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극상이죠. 논쟁 후반부로 가면서 제가 라디오게아를 계속해서 논하게 되는데. 결국 저도 벗어 날 수 없습니다만. '뜨겁던지 춥던지 하라'고 했습니다. 윗글을 수정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얼마후에 제가 봤을때에 잘못되었니 잘되었니 는 소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갈라드리엔]씨는 정의(定意)와 정의(正意)를 헷갈리시는군요. [다의어의오류]입니다요. 그리고 [ziozzang]씨의 말씀을 이어받아 제 나름대로 지껄여보자면, ''반지랑 타로를 이야기하는 주제에 독실한 기독교인은 애초에 될 수 없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하더라도 인륜을 저버리는 행동을 할 권리가 있느냐. 그게 기독교의 정의냐.'' --[최종욱] ---- 이 페이지와 다른 페이지들의 토론들을 대략 읽어보았습니다. 몇 마디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에 안 들면 지우셔도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갈라드리엔]씨, 기독교라는 특정 종교에 대해 안티집단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입니다. 다른 종교 믿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마음의 평화를 얻으며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안 나오면 지옥간다는 소리를 하면 찬물 맞은 기분밖에 안 듭니다. 그것도 좋게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 종교가 진리다! 라는 태도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기독교도 한때는 미신이었으며, 성서에 써 있는 말이 구구절절 다 진실이라면 이놈의 세계는 이미 몇번쯤 망했을 거라는 게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리그베다에는 이런 유명한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떠들어대니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진실은 한 가지인데 현명한 자들이 여러가지로 말하더라." 기독교도 여러가지로 하는 말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갈라드리엔]님. 영적인 체험을 하셨습니까. 그 때의 느낌을 말로 옮길 수 있습니까? 아뇨. 영적인 체험들은 말로 옮기려고 하면 할수록 빛을 바래는 것입니다. 언어란 사과의 맛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불완전한 것입니다. 언어로 써 있는 책은 그것이 불경이건, 성서건, 꾸란이건 불완전한 [메타포]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설령 그것이 신의 말이라고 해도 인간이 기록한 이상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선교사의 입을 통해 옮겨지고, [갈라드리엔]씨의 입을 통해 옮겨지기 시작하면 처음에 진실에 가까웠을 가르침도 빛을 바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부인하진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아무리 갈라드리엔씨가 진실이라 믿는 것을 남들에게 전하려고 해도 그 진실이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순간 그건 진실이 아닌 것이 된다는 겁니다. 언어가 그만큼 완전했다면 이미 우리 모두가 깨달음을 얻었을 겁니다. [갈라드리엔]씨. 요약하자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른 진리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그 무엇도 말로 전하려고 하면 흐트러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의사소통에서 '말'이 차지하는 비중은 5%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지금 당신은 그 5%만을 갖고 진실을 논하고 있으니 뭐가 이뤄지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다른 인간입니다. 설령 Universal Truth of Life따위가 있다고 해도 다른 인간들은 그걸 제 나름대로 해석하고 분파를 만들 겁니다. [갈라드리엔]씨가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당신에 대해 "안티"가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당신의 기독교에 대한 이해도 그다지 깊어보이지 않습니다. 기독교도가 아닌 제 눈으로 봐도 당신이 빈 수레로밖에 안 보인다면 다른 기독교도들에게는 대체 어떻게 비칠 지 상상도 안 갑니다. 자중하고, 수레를 우선 채우세요. -- CafeNo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