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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경배와_찬양에_왜_반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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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경배와_찬양에_왜_반대하니 [2011/01/25 12:27] – 새로 만듦 ellif d.a글:경배와_찬양에_왜_반대하니 [2015/03/12 04:38]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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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hael W. Smith 의 찬양에 '예수'나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없으므로,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KJVist들은 현대의 찬양이 진실되지 않고, '세상 것의 찬양'이다고 논하는데, 그러면 진짜 예수의 이름이 있어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인가?+  * Michael W. Smith 의 찬양에 '예수'나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없으므로,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KJVist들은 현대의 찬양이 진실되지 않고, '세상 것의 찬양'이다고 논하는데, 그러면 진짜 예수의 이름이 있어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인가?
  
- * 그에 앞서, 우리나라 찬양곡들부터 살펴보자. 과연, 그들의 주장대로, 예수나 하나님이 찬양에 없을까?  +  * 그에 앞서, 우리나라 찬양곡들부터 살펴보자. 과연, 그들의 주장대로, 예수나 하나님이 찬양에 없을까?\\ 당장 '예수'라는 것으로 시작되는 제목도 많다. '예수, 세상의 중심', '예수의 사랑이' 같은 것도 있지만, 제목이 없더라도, '구원이 온 땅에 솟네 하늘 가르고 온 **예수**'(구원), 'Spirit of God, Come in this place(Consuming Fire)', '성령의 불로 날 태우소서(Holy fire)', 그리고 '예수님 목마릅니다 오셔서 기름부으소서(성령의 불로)'등 예수나, 하나님이 들어가 있는 곡이 많다. 그리고, 최소한 국내 번역된 곡들은 '주'라도 꼭 들어가 있다.(대표적인 'Above all(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의 번역에서도 마지막의 번역(Above all)을 '나의 주'로 했다) 또한, 그러한 경우라도, 하나님의 성품이 들어가 있어, 하나님에 대한 직접적인 찬양이 가능하다. (ex.'온 땅과 하늘의 주님', '햇살보다 밝게').
- 당장 '예수'라는 것으로 시작되는 제목도 많다. '예수, 세상의 중심', '예수의 사랑이' 같은 것도 있지만, 제목이 없더라도, '구원이 온 땅에 솟네 하늘 가르고 온 '''예수''''(구원), 'Spirit of God, Come in this place(Consuming Fire)', '성령의 불로 날 태우소서(Holy fire)', 그리고 '예수님 목마릅니다 오셔서 기름부으소서(성령의 불로)'등 예수나, 하나님이 들어가 있는 곡이 많다. 그리고, 최소한 국내 번역된 곡들은 '주'라도 꼭 들어가 있다.(대표적인 'Above all(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의 번역에서도 마지막의 번역(Above all)을 '나의 주'로 했다) 또한, 그러한 경우라도, 하나님의 성품이 들어가 있어, 하나님에 대한 직접적인 찬양이 가능하다. (ex.'온 땅과 하늘의 주님', '햇살보다 밝게').+
  
- * 그럼 예수님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You라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이건 완전 '당신'을 쓰지 말라는 일부 장로교 교단을 생각나게 한다. 그럼, 그러한 찬양이 잘못된 것인가? 아니다! 당장 '당신은 영광의 왕'과 '문들아 머리 들어라'가 당신이라는 말의 사용이 전혀 잘못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 그럼 예수님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You라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이건 완전 '당신'을 쓰지 말라는 일부 장로교 교단을 생각나게 한다. 그럼, 그러한 찬양이 잘못된 것인가? 아니다! 당장 '당신은 영광의 왕'과 '문들아 머리 들어라'가 당신이라는 말의 사용이 전혀 잘못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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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영광의왕, 당신은 평강의 왕, 당신은 하늘과 땅의 주, 당신은 정의의 아들   당신은 영광의왕, 당신은 평강의 왕, 당신은 하늘과 땅의 주, 당신은 정의의 아들
   천사들 무릎 꿇고, 예배하며 경배하네 영원한 생명 말씀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주   천사들 무릎 꿇고, 예배하며 경배하네 영원한 생명 말씀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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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의 왕 뉘시뇨 강하고 능하신 주로다 전쟁에 능하신 주시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영광의 왕 뉘시뇨 강하고 능하신 주로다 전쟁에 능하신 주시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왕께 만세 왕께 만세 당신은 영광의 왕이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문들아 머리 들어라)   왕께 만세 왕께 만세 당신은 영광의 왕이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문들아 머리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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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다 당신. 즉 'You'를 사용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 가사들을 보고 나서 솔직히 대답해 봐라. 이 내용들이 특별히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찬양하지 않고 있는가? 특히 두번째 곡은 사실상 시편가(Psalter)라고 해도 무방하겠는데 (시 24편에 실재로 가사 내용이 존재), 이 내용이 하나님을 영화롭지 못하게 하는가? 아. 그러고 보니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시편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어떨까? 전체 가사를 실어보겠다.+  * 둘 다 당신. 즉 'You'를 사용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 가사들을 보고 나서 솔직히 대답해 봐라. 이 내용들이 특별히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찬양하지 않고 있는가? 특히 두번째 곡은 사실상 시편가(Psalter)라고 해도 무방하겠는데 (시 24편에 실재로 가사 내용이 존재), 이 내용이 하나님을 영화롭지 못하게 하는가? 아. 그러고 보니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시편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어떨까? 전체 가사를 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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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Joy to the world! The Lord has come / Let earth receive her king / Let every heart, prepare Him room   1.Joy to the world! The Lord has come / Let earth receive her king / Let every heart, prepare Him room
   And Heaven and nature sing / And Heaven and nature sing / And Heaven, and Heaven and nature sing   And Heaven and nature sing / And Heaven and nature sing / And Heaven, and Heaven and nature 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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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He rules the world / With truth and grace / And makes the nations prove /The glories of His righteousness   3.He rules the world / With truth and grace / And makes the nations prove /The glories of His righteousness
   And wonders of His love / And wonders of His love / And wonders and wonders of His love   And wonders of His love / And wonders of His love / And wonders and wonders of 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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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찬양은 KJVist의 찬양관이 너무나도 삐뚤어졌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자, 그럼 여기서 Jesus나 God이 나왔는가? 아니다. 기껏해야 Lord, He 정도인데, 그러면 똑같은 논리로 이 찬양을 공격할 것인가? 아마 아닐 것이다. 자, 그러면 결론은 무엇인가? 결국 그들은 새로운 찬양이라는 이유로, 실재로 신실하게 새로운 찬양으로 예배하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새로운 찬양에 대해 무고했다.. 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있을까? 완전 10년전에, 4/4박자에 갖춘마디로 시작된 합동찬송가만이 진정한 찬송이라고 말한 일부의 사람들1)과 다를 바가 없다.+  * 이 찬양은 KJVist의 찬양관이 너무나도 삐뚤어졌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자, 그럼 여기서 Jesus나 God이 나왔는가? 아니다. 기껏해야 Lord, He 정도인데, 그러면 똑같은 논리로 이 찬양을 공격할 것인가? 아마 아닐 것이다. 자, 그러면 결론은 무엇인가? 결국 그들은 새로운 찬양이라는 이유로, 실재로 신실하게 새로운 찬양으로 예배하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새로운 찬양에 대해 무고했다.. 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있을까? 완전 10년전에, 4/4박자에 갖춘마디로 시작된 합동찬송가만이 진정한 찬송이라고 말한 일부의 사람들((최용덕, 찬미예수 500 부록. 찬양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꼭 읽어야 할 부분이다. 물론 낮해밤달 1996년판에도 좋은 글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분 사역의 백미는 이것이라고 생각한다.))과 다를 바가 없다.
  
- * 결정적으로, 확실한 오류 하나를 지적하고자 한다. 마이클 W. 스미스의 곡 중에서도 하나님에 대해 직접적으로 표현한 곳이 있다. 분명히 그가 작사 작곡한 곡이 틀림없는 만큼, 특히 반대글을 쓰신 분에게 제발 들으라고 하고 싶은 곡이다. 그가 이 Agnus dei(하나님의 어린양)를 한번 듣고 나서 할말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  * 결정적으로, 확실한 오류 하나를 지적하고자 한다. 마이클 W. 스미스의 곡 중에서도 하나님에 대해 직접적으로 표현한 곳이 있다. 분명히 그가 작사 작곡한 곡이 틀림없는 만큼, 특히 반대글을 쓰신 분에게 제발 들으라고 하고 싶은 곡이다. 그가 이 Agnus dei(하나님의 어린양)를 한번 듣고 나서 할말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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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eluia, Alleluia, For the Lord God Almighty reigns (x2) Alleluia   Alleluia, Alleluia, For the Lord God Almighty reigns (x2) Alleluia
   (You are) Holy Holy, Are you Lord God Almighty, Worthy is the name Worthy is the name (xs) Amen.   (You are) Holy Holy, Are you Lord God Almighty, Worthy is the name Worthy is the name (xs) Amen.
줄 44: 줄 48:
   알렐루야 알렐루야, 전능하신 주 다스리네 (x2)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전능하신 주 다스리네 (x2) 알렐루야
   (주는)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 하나님 존귀하신 주 존귀하신 주 (xs) 아멘   (주는)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 하나님 존귀하신 주 존귀하신 주 (xs)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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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한영을 모두 수록했다. 당장 알렐루야부터 하나님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알다시피 (H)allelu+jah/ia는 '찬양하라+'''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정확하게 '''God Almighty'''라고 표현해 주고 있다. KJVist들이 이럴때 아마 God을 god으로 해석하려 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가사는 정확히, '시퍼렇게' God Almighty로 되어있다. 한국어 번역으로도 정확하게 '''전능하신 주 하나님'''! 너무나도 정확하게, 하나님께서는 마이클 W.스미스의 손을 들어주고 계시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라는 가사가 있는데도, 왜 마이클 W.스미스를 공격하는가? 이미 그들의 참소는 힘을 잃었다.+ 정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한영을 모두 수록했다. 당장 알렐루야부터 하나님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알다시피 (H)allelu+jah/ia는 '찬양하라+**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정확하게 **God Almighty**라고 표현해 주고 있다. KJVist들이 이럴때 아마 God을 god으로 해석하려 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가사는 정확히, '시퍼렇게' God Almighty로 되어있다. 한국어 번역으로도 정확하게 **전능하신 주 하나님**! 너무나도 정확하게, 하나님께서는 마이클 W.스미스의 손을 들어주고 계시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라는 가사가 있는데도, 왜 마이클 W.스미스를 공격하는가? 이미 그들의 참소는 힘을 잃었다.
  
  * 찬양을 좋아하는 자들이 왜 찬양하는줄 아는가? 왜 시간 바쳐서 예배드리는 줄 아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기 위해서다. 왜 경배와 찬양 운동이 일어났는가? 그것을 하나님께서 진정히 원하셨기 때문이니까. 하나님은 그 시대에 맞게, 그 시대가 추구하는 바에 일하신다. 당연히 새 것을 새 포도주에 담고(마 9:17, 막 2:22, 눅 5:37-8), 새 찬양, 그리고 새 노래를 주님께 드려야 할 것이다(시 33:3, 40:3, 96:1, 98:1, 144:9, 149:1, 계 5:9). 특히 시 144:9를 보고 싶다.  * 찬양을 좋아하는 자들이 왜 찬양하는줄 아는가? 왜 시간 바쳐서 예배드리는 줄 아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기 위해서다. 왜 경배와 찬양 운동이 일어났는가? 그것을 하나님께서 진정히 원하셨기 때문이니까. 하나님은 그 시대에 맞게, 그 시대가 추구하는 바에 일하신다. 당연히 새 것을 새 포도주에 담고(마 9:17, 막 2:22, 눅 5:37-8), 새 찬양, 그리고 새 노래를 주님께 드려야 할 것이다(시 33:3, 40:3, 96:1, 98:1, 144:9, 149:1, 계 5:9). 특히 시 144:9를 보고 싶다.
글/경배와_찬양에_왜_반대하니.1295926072.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5/03/12 04:33 (바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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