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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강좌[여기에 소설강좌가 허락되지 않는다면,바로 자작 삭제하겠습니다] | ‥… (개인,소설공지란) 2007.07.01 22:08

퍼스나콘 니아(chlalsdnd710) 열심멤버 		http://cafe.naver.com/uekifancafe/200739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안녕하세요,니아입니다

 

소설 아마추어의 반의반의반의반의반의반의 반정도 실력을 지녔습니다.[자랑 아닙니다]

 

무척이나 까탈스럽고 귀여니를 금지하는 소설카페에서 방금 막 왔습니다..

 

이 카페분들한테는 정말 죄송하지만.이 카페 소설은 수준이 꽤 낮습니다.

 

몇몇 잘쓰시는분들 빼고는..

 

제목에 이모티콘,내용에 채팅용어 등등등,,

 

아,이말을 보고 화나셨다면 제 블로그 안부게시판에와서 욕을 난사해주시거나,또는

이 게시글에 덧글로 욕을 달아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강좌를 시작하겠습니다.

 

본내용 스타트

 

------------------------------------------------------------

도레미도 모르는사람이 월광 소나타를 치겠다고 합니다.

덧셈,뺄셈도 모르는사람이 근의공식을 풀겠다고 합니다.

인터넷도 접속 못하는사람이 해킹을 하겠다고 합니다.

 

 

말이 됩니까?

 

소설도 그렇습니다.기본이 쌓여야 합니다.

 

공책이나 한글과 컴퓨터,또는 메모장에 소설을 우선 한편 쓰신후,

위에서부터 밑까지 차례대로 내려가보며 수정을 하다보면 조금이나마 잘 써지게 됩니다.

 

1.묘사

 

묘사는 소설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죠.

묘사 엄청 폼나고 쓰잘데기없이 용어들 많이 넣으시는분들 있는데말이죠.

막상 문법적으로 해석해보면 별 말도안되는 용어가 되는 그런,

폼나는 묘사?어려운상황을 고급언어를 사용하여 표현하고,좀더

자세하고 길게 쓰니까 폼나게 보이는게지요.중요한것 한가지.'멋'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엔터신공때문에 묘사가 많아보이지.사실 몇몇분들 대다수의 소설이

 

묘사가 많아야 2,3줄에 대사는 4,5번을 넘나듭니다

 

소설에서는 주로 묘사를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소설은 '대본'과는 전혀 다르니까요.

 

응용해보도록 하죠.

 

예제_1 - 그녀는 붉은 구두를 신고 계단에서 내려왔다.

 

단어를 좀더 넣어 묘사해보면.

 

예제_2 - 그녀는 윤기가 좌르르 넘치는 붉은구두를 신고 구두소리를 귀에 울리며

화려한 레드 카펫을 깔아놓은 계단에서 차분히,조심스럽게 내려왔다[없는단어도 추가하면 좋습니다]

 

예제1과 예제2.

 

많이 차이나죠?바로 그겁니다.

 

대사를 대신하여 좀더 정확한 상황과 상세 설명을 해주고 꾸며주는것이 묘사입니다.

묘사를 넣을때는 주로 '고급'단어를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정적,쾌재 등등,,,

 

그럼 좀더 멋스러워 보이면서도 소설이 품위가 있어보입니다[이러다보면 저절로

멋이 생기는거지,멋에 연연하면 안됩니다]

 

2.되도록이면 독특한 스토리,또는 주제를 가져라

 

요즘 귀여니소설 내용 볼까요?

 

까불까불한 여자애

 

완전 꽃미남,못하는게 없는 남자주인공.

 

처음엔 티격태격

 

점점더 사랑이 쌓여감

 

해피엔딩

 

이러죠?이러면 아무리 소설 잘 써도 '못썼다'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스토리를 독창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애써야하고,여러 주제의 책을 보면

그 주제들중 쓸만한것들을 골라 조합해서 새로운 주제,또는 스토리를 만들수 있겠지요.

 

캐릭터를 특별하게 나타내도 좋습니다,아주 좋습니다!

독창적인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없는글들이 몇몇개 있습니다만,그런건 예외고

소설에서 '정령'이라는 소재도 잘 쓰이지 않았지만 '정령왕 엘퀴네스'가 출판되면서

인터넷소설쓰던 분들이 갑자기 정령을 많이 넣으시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느낌을 주어야 합니다.기왕 뻔하게 쓸거여도 조금은 바꿔야되고,

흔한 주제로 쓸거라면? 읽는사람들 입이 떡벌어지게 잘써야합니다.

 

3.묘사와 대사

 

묘사를 쓰실때..대부분 이렇게들 쓰시는분 있죠

 

묘사

 

묘사

 

묘사

 

한번씩 묘사쓸때마다 한칸 띄어서 쓰고

 

이건 아닙니다.

 

먼저 맨 처음에 그리 중요하지 않은 묘사는

 

3~4줄정도 붙여서 씁니다.

 

그리고 중요한 묘사나 대사는 몇칸 띠어서 쓰는거죠.이렇게 말예요

 

소년은 잠시 몸을 추스렸다.그러자 갑자기 달려올것만 같았던

그 괴물은 잠시 동작을 멈췄고,소년은 두려움에 떨기만 했다.

이 상황이 이루어지니 괴물과 소년은 침묵을 이루었다.두려움에 시달리던 소년은

정신을 똑바로차리고 칼을 겨누며 말했다.

 

"덤벼 봐라,이 괴물아"

 

이런식으로요,그리 중요하지 않은,즉 '조연'급 묘사들을 뭉쳐놓고,

'주연'급 대사,또는 묘사를 써놓는 겁니다.

 

4.정말 재밌는 소설이 되려면

 

재밌는소설이 되려면?

잘쓰면 된다?아닙니다.

묘사를 늘린다?아닙니다.

홍보를 많이한다?아닙니다.

 

'라스트'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아 지겹다]

 

예제1

 

그리고 소년은 소녀를 껴안았다,

'사랑해,,'

잠시 조용했으나 소녀의 입이 다시 열리는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나도,,'

 

-다음편에 계속-

예제2

 

그리고 소년은 소녀를 바라보았다.

소녀는 허공을 응시하는듯하며 소년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껴안으려고 하는 순간..

 

-다음편에 계속-

 

예제1과 예제2중 어떤글이 다음편이 기대됩니까?

 

예제2죠,1이 아니라 2가 더 기대되죠?

 

이렇게 쓰려면 스토리를 좀더 늦출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용진행중 한꺼번에 다 쓰지말고 중요한 글부분마다

나누어서 연재를 하는겁니다.그럼 독자들의 관심을 얻을수 있겠죠?

[이번거는 그리 쓸모없는 강좌부분이었다고 생각함.]

 

이상입니다.

 

참고하라는것이지 따라하라는게 아닙니다.

 

건필하세요 여러분!
arch/글쓰기.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5/03/12 04:39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