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특별 기도 부탁
같은 마음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회와 함께 끝날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고 계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박목사님과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궤계에 대해 알려드리고, 주님의 은혜를 함께 구하고자 공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 2:8)는 약속을 교회에 허락하신 주님께서, 새천년 이후 그라시아스 합창단, 국제청소년연합, 굿뉴스코,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 굿뉴스의료봉사회, GBS방송국,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월드캠프, 그리고 세계청소년부장관 포럼 등을 통해 당신의 약속을 힘 있게 이루시고 계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박 목사님과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궤계
그러나 사단은 안타깝게도 교회를 떠나 비방하는 몇몇 사람들을 이용하여 박 목사님에 대한 신뢰와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복음만을 위해 사시는 박 목사님에 대해 흠을 잡을 수 없었던 그들은, 식품으로 등록된 또별을 목사님이 암 치료제로 홍보하여 또별을 복용케함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기자회견을 한 것입니다.
잘 알다시피 또별은, 2005년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신다.” 는 박 목사님의 설교를 믿음으로 받아 연구한 진영우 장로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160년 동안 모든 식물학자들이 추출이 불가능하다고 포기한 식물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분리 배양한 것입니다. 식물줄기세포는 노화하지 않는 불사(不死)의 세포로 외부 스트레스에 탁월한 자기방어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를 사랑하시는 박목사님 믿음 안의 또별
박 목사님은 오래 전부터 아프리카를 방문하실 때마다 에이즈로 죽어가는 수많은 현지인들을 보며 너무나 마음 아파하시며, 에이즈에서 사람들을 건져내고 복음으로 아프리카에 생명과 소망을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해오셨습니다. 그렇기에 또별은 목사님 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고, 특히 믿음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사례여서 설교 석상에서 자주 말씀해 오셨습니다.
목사님은 또별이 처음 나올 때부터 “또별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식품으로만 등록되어 있지만, 앞으로 암과 에이즈를 정복할 가장 좋은 치료제로 하나님이 또별을 만드실 것입니다.” 라고 믿음으로 또별을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분들에게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의 건강이 회복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신동아의 왜곡된 기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비방하는 사람들은, 우리 선교회를 오래 전부터 비방해왔던 기독교방송(CBS)를 서두로 박 목사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기 위해 언론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신동아에서 박 목사님과 또별을 기사화한다고 하여 선교회 담당자들이 찾아가 비방자들이 제보한 또별 피해자들의 유가족을 통해 진실을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기자는 추가 취재를 거절한 후 결국 신동아에 왜곡된 기사를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왜곡된 기사에 대한 증거 자료는 모두 확보된 상태입니다.)
비방을 위한 악의적인 자료들의 진실
비방자들이 대표적인 피해자로 소개하고 신동아가 기사화한, 또별만 복용하다 치료 시기를 놓쳐 사망했다는 고(故) 김영희 씨의 진술은, 미국 미네소타 병원 진료 및 검사 기록들을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그들이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6명의 유가족들에 의하면, 피해자들 모두 다른 치료를 병행하다 말기 암 환자로 사망한 것으로, 또별과 전혀 관련이 없거나 오히려 또별로 인해 생명이 연장=되어 유가족들이 감사해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또별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오히려 또별로 인해 암에서 나은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사실들을 제대로 취재하지 않은 기자들에 의해 진실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압살롬을 향한 다윗의 심정으로
형제 자매 여러분,
박 목사님은 아프리카 6개국 캠프 순방 후 강남교회 사역자 모임을 마치면서 이번 일을 마음 아파하시며 “하나님 아버지, 사단이 간교하게 속여서 몇몇 형제들이 교회를 떠나 복음을 가로막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볼 때 참 안타깝습니다. 다윗이 모든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어도 압살롬과의 싸움에서 정말 가슴 아파했던 것처럼, 사단은 우리 속에 가슴 아픈 일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떠난 형제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여러분들도 압살롬을 향한 다윗의 심정으로 교회를 떠난 이들을 두고 기도하시는 박 목사님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조민영 11-08-22 23:30 네..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압살롬을 판단하는 요압이 아닌 정말 다시 함께 행복해지길 바라는 다윗의 맘으로 ..
이정준 11-08-23 08:28 예, 저도 기도할께요!
김은혜 11-08-23 09:18 기도하겠습니다 .
김영준 11-08-23 21:37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심진섭 11-08-24 15:25 같은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이경석 11-08-24 15:46 금세기 자신을 전혀 돌보지 않고 복음만을 위해 일생을 바친 박옥수 목사를 주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 만을 붙잡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차근 차근 이루고 계십니다. 수십년 전 그는 너무도 작은 불꽃이었기에 사람들은 잘 몰랐지만 지금 그를 통해 세상에 큰 불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의 입술에서 소망의 메시지가 솟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를 만난 사람들이 새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 현장에 서 있습니다.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물결이 그 증거입니다. 언젠가 그를 대적한 사람들은 그의 앞에 무릎을 꿇을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는 어느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그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혀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을 악으로 갚았던 압살롬을 위해 기도했던 다윗처럼 말입니다. 나도 그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습니다.
김영미 11-08-24 23:59 '가슴아픈 일들'.. 목사님 마음이 저한테도 전해져요 기도하겠습니다..
정우영 11-08-25 09:00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권세나 능력이나 높음이나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 로마서8장 38-39절 말씀
윤긍환 11-08-25 16:40 영적패륜아 이네요. 압살롬을 향한 다윗의 마음으로 교회를 떠난 이들을 가슴 아파하시며 기도하시는 박목사님의 마음을 받아서 같은 마음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안병현 11-08-26 03:23 목사님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오해운 11-08-26 13:29 압살롬을 행한 기도가 제 마음을 울립니다.속히 그들의 죄를 자백하고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드립니다.
김화옥 11-08-26 17:21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이현주 11-08-27 17:01 복음만을 위해 살아가시는 박목사님의 모든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말이 생명을 얻기 위하여 한 모든 것이 옳았듯이 말이죠~ 이 가슴아픈 일에 대하여선 안타깝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정재훈 11-08-27 19:05 기도하겠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어려움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용해 또별에 엄청난 광고를 해주고 계신다는 마음이 드네요. 시간이 지나면 자기들 스스로 또별광고를 엄청 해주었다는것을 깨달을것입니다. 역시 멋진 하나님!!
신혜야 11-09-02 11:08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