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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학시간_재조정이_필요하다

정석3부작 3부

도서관의 방학 개방시간 재조정이 필요하다

정석정보학술관은 매일 9시부터 평일은 밤 8시, 토요일은 낮 1시, 그리고 방학중에는 저녁 5시까지 문을 열고, 폐관전 30분 전에 대출 반납을 종료한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역시 우리들은 이 부분들을 그냥 넘기고 간다. 하지만, 여기에는 생각해봐야 할 점이 하나 있다.

보통 한국의 도서관은 9시에 문을 열어서 6시에 문을 닫는다. 그런데 정석학술도서관이 사실 밤 9시까지 도서관을 여는 것은 하나의 서비스에 가깝다. 그리고 나는 문을 열고 닫는 것에 문제를 삼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방학중 평상시의 시간이 너무 빨리 끝나버린다는 점이다. 보통 도서관은 이 시간에 6시에 문을 닫는데, 그에 비해 정석도서관은 다른 도서관은 도서관의 문을 열어두고 있을 시간에 너무 일찍 문을 닫는 셈이 된다. 실제로, 올해 여름 초에 나도 그런 일을 당했다. 5시가 넘어서 '도서관이 문을 열고 있겠지' 하고 생각하고 학교에 갔는데, 알고 보니 도서관의 문은 이미 닫혀있었다. 그런데 나 외에도 많은 학우분들이 그러한 경우에 이른 것 같았다.

그럼 해결책은 뭐가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은 방법은 정석도서관의 개방시간을 방학중에는 한시간 늦추는 방안이다. 즉 10시에 문을 열어서 6시에 끝내는 방안이다. 이 방안이 실현된다면, 개방시간을 잘못 안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없을테고, 속상해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어짜피 일찍 오는 학생들도 적고 하니, 그게 일석이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이 생각이 실제로 실현되었을때 어떤 효과를 볼지는 누구도 모른다. 하지만 한번쯔음은 생각해볼 아이디어가 아닐까.

<전체 시리즈와 전문은 isde.perne.net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글/방학시간_재조정이_필요하다.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5/03/12 04:38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