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논쟁에 대한 적절한 사례라 생각되어 이 글을 아카이빙한다.
제글이 삭제되었네요. | 자유게시판 2007.06.07 02:58 unprettier1 그런트 http://cafe.naver.com/dotaallstars/8839 제글 운영자님이 삭제하신건 겁니까? 본문은 공지사항에 나온 도즐모의 룰을 어기지 않았으며 상당수의 스텝분들이 이미 제 글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의견개진만을 하셨을뿐 글이 삭제되어야 할 이유같은것은 듣지 못한것으로 기억합니다. 글이 게시된 약 10시간 정도에서요. 더불어 이 글에 달린 80여개에 달하는 리플은 시시비비를 떠나 한 글에 대한 도즐모 이용자들의 관심과 의견표출이 기록되었다고 생각하는 바, 글을 단순히 운영자님이 삭제하신것이라면 무분별한 게시물 삭제 혹은 권한남용이라고 생각하여 정식으로 항의합니다. 아래는 도즐모의 룰 중 하나. 9. 모든 운영진은 부적절한 내용의 글들을 삭제할 수 있으며 이 때 삭제의 이유와 삭제했음을 알리는 글이 남겨집니다.
에워즈 아 이유 게시 못 해드린 것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룰에는 맞는 거 같군요 싸움은 두 클랜 쪽에서만 하시기 바랍니다 도즐모에 올릴 글으로는 내용이 도즐모의 분위기를 흐리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삭제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주위의 분들이 자제의 댓글을 올리시기는 커녕 오히려 부추기는 듯한 댓글들이 올라와 삭제 조치를 하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것은 권한남용이라 할 수 없으며 운영자로서 적절한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그리고 스탭 중 의견 피력하신 분은 밤무리씨 밖에 없었고 밤무리씨의 댓글에 의한 의견을 보면 글의 내용에 부적절함을 지적하셨습니다 06/07 03:57
에워즈 언프리씨에게 사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츄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제가 부득이하게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납득해 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앞으로 그런 분쟁은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처리해주셨으면 합니다 06/07 03:59
파티오 제가 삭제한건 아니고 스텝중의 한명인 에워즈군이 삭제한거 같군요.. / 제가 문제의 글을 못봐서 실제로 해당 스텝의 권리 남용이 있었는지 판단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삭제 이유를 남기자 않은점은 분명 글을 삭제한 스텝의 잘못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6/07 07:08
운영자로서 운영자인 저를 비롯한 스텝들의 권한 남용의 문제는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되도록이면 그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만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들이 가끔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06/07 07:10
해당 글이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그 게시글이 언프리티어님이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은 내용이였고 도즐모 룰에 위반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면 그 게시물의 내용을 게시판을 통해서건 아니면 쪽지를 통해서건 저에게 알려주시면, 내용을 본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06/07 07:14
조만간 도즐모의 운영방침과 룰등에 대해 회원여러분에게 알리고 토론할 수 있는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06/07 07:29
unprettier1 제가 따지고싶은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부적절한 판단이 이미 에워즈님조차도 제 글에 “클삭빵이라니 ㄱ-;;;”라는 리플을 달고 10여시간 동안 글을 방치하였음에도 글의 내용이 아닌 리플의 내용을 문제삼아 뒤늦게 삭제한것, 앞뒤가 맞질 않습니다 둘째, 밤무리님은 제 글에 “글은 개인적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쨋든 자유니 조용히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하게 이런 리플을 다셨는데 그걸 역시 글을 삭제한 후에 뒤늦게 이유로 적용하신다는것 또한 문제구요 셋째, 다시말하지만 글 자체의 내용은 룰을 어기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그렇다면 뒤늦게 달린 회원들의 리플이 문제가 되어 삭제하신 것인지요? 그렇다면 저 본인에게 앞서 본문과 상관없는 엉뚱한 내용을 달아 글을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간 회원들 - 정확히 말해서 제 글에 욕설과 비방 리플을 달아놓은- 에게는 아무런 제제가 없 건지, 또한 그동안 도즐모에 올라왔던 비슷한 종류의 글들에게는 왜 같은 잣대를 적용하지 않고 방치되었는지가 의문입니다
넷째. 위 도즐모 룰에도 언급했듯이 80여개의 리플이 달린 글이 달리며 결과적으로 수많은 유저가 06/07 08:36 연관되었는데 그것을 삭제대기 게시판으로 옮기는 절차마저도 없이 지워지고, 제가 항의하지않았더라면 그 사유조차도 들을 수 없었다는 것은 게시판이 운영자분의 즉홍적인 감정으로 운영되는것이 아닌지 오해를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6/07 08:40 마지막으로 글에 달린 리플에도 취지를 밝혔듯이, 클랜간의 “싸움”이 아닌 가만히 있었음에도 피해를 본 한 클랜의 유머러스한 클전 신청글 형식을 빌렸기에 증거자료로 뒤늦게 스샷들을 첨부했었습니다. 도타 커뮤니티에서 먼저 욕을 했다는 것과 상대방의 무시하는 언사가 리플들에 기록되었었듯이 본인들에 의해 인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뒤늦게 욕설비방을 달았다는 이유로 갑자기 글이 흙탕물싸움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는것은, 글이 아닌 리플에 제제를 했어야 하는것이 맞는 순서가 아니었는지요? 06/07 08:55
에워즈 언프리씨의 말씀이 무엇인지 잘 알겠습니다만 제가 그런 댓글을 달을 ㅤㄸㅒㅤ에도 솔직히 마음에는 안 들었지만 예전부터 다른 사람들의 분쟁에는 스탭이 끼어들지 말라는 지침이 있었기에 끼어들지 않고 또한 저 혼자 마음에 안 든다고 삭제할 수는 없지요 예전의 경우에도 개인간의 싸움 글에도 삭제가 들어간 글은 대부분 다 한참 후에 이 글은 문제가 된다고 고려된 후에 삭제되었습니다 2번째 케이스로는 밤무리씨께서는 조용히 처리하라고 하셨지만 후에 관계자분들께서 서로 댓글을 다시면서 설전 아닌 설전이 오갔습니다 배넷에서야 조용히 처리될 수 있어도 도즐모 안에서는 벌써 화제거리가 된 셈이지요 세번째로는 글 자체의 내용이 문제가 되지 않으셨다고 했는데 언프리씨의 생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지만 장난도 아니고 정식으로 클전으로 클랜의 생존을 걸고 하신다고 하셨는데 선정성,폭력성 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지는 몰라도 도타 사회에는 좋지 않은 본보기 입니다 양쪽 다 한인 도타 사회에서는 어느 정도 다 알려진 클랜이고 또한 언프리씨나 츄씨 두 분다 유명한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이런 이벤트를 만드시는데 도타 06/07 09:06 사회에 파장이 안 올까요? 그리고 문제가 됐던 리플들은 한 두개가 아니었습니다 그럼 그 많은 리플들을 다 일일이 삭제해야할까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아예 문제가 되는 그 근본부터 없앱니다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하여 언프리씨께서 자신의 글이 삭제되어 속상하시기도 하시겠지만 전체적인 상황으로 보면 삭제해야 될 글이었고 그럴 수밖에 없는 글이었습니다 두 분 또한 두 클랜 다 적지않게 도타 사회에 영향을 끼치시는 분들인 만큼 행동에 자중을 가하고 신중을 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앞서 말했듯이 전하고 싶었던 말씀은 분쟁이 나게되면 그게 크게 되더라도 양쪽이 알아서 조용히 처리해달라는 말입니다 이런 분쟁에 도즐모를 끌어들이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06/07 09:12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삭제 공지글을 올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 당시에 제가 급하게 나갈 일이 생겨서 삭제를 해놓고 공지글을 올려놓지 못 했습니다 06/07 09:16
피메 답글로 달려있던 제글도 같이 삭제가 되었군효 ㅠ_ㅠ 흙흙;; 술먹고 간신히 쓴건데 ㅠ_ㅠ 어제 제글을 읽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클랜간의 분쟁은 정말 보기 않좋습니다아 ㅠ_ㅠ 빨리 두 클랜이 화해를 하셨슴 좋겠습니다 06/07 10:06
에워즈 아 피메씨의 글은 좋았는데 네이버에서는 댓글이 달려있는 글을 따로 삭제할 수가 없게되어 있어서 부득이하게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 06/07 10:31
다시여행 그냥 '악당등록'하고 같이 겜하게 되면 최선을 다해서 응징하는 식으로 풀어가세요. 클삭빵은 말만 들어도 섬뜩하네요… 06/07 10:49
파티오 음.. 두가지를 지적하고 싶네요..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일단 '글이 일으킬 파장을 판단하는 부분'에서 에워즈군의 개인적인 판단이 들어갔네요. 스텝은 도즐모의 룰에 의해서만 글의 삭제를 결정해야 합니다.(예, 클랜의 비판, 욕설) 두번째로 비록 글의 내용이 문제가 되었을지라도 덧글이 많이 달린 글들을 삭제 대기 게시판에 올리지 않고 바로 삭제한 행위는 스텝의 권한남용의 소지가 다분히 있다고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도즐모에서 문제가 있는 글들은 삭제 대기 게시판으로 옮기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텝 개인의 판단으로 유저들의 글을 함부로 삭제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보호 장치입니다. 06/07 13:45 어떤 글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좀더 알아봐야 겠네요. 이런 일이 생기니 참 난감할 따름입니다. ㅠ.ㅠ 06/07 13:52
에워즈 삭제 대기 게시판은 불량유저 신고가 들어왔을 때 증거자료가 첨부되지 않았으면 옮겨지는 용도로 만들어진 게시판으로 아는데요 -_- 원래 그런 방침도 없었으면서 권한남용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06/07 21:59
itokenzo 음 그런데 '클랜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 욕설 등'의 명확객관적인 사항을 제외한 게시물에 대해서, 그 부적절함을 판단하는데는 운영진 개인의 주관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에어즈님이 당해 게시 물이 부적절함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사전고지없이 삭제하는 것은 권력 남용의 소지가 다분한 것 같네요. 물론 룰에는 '부적절한' 이라는 지극히 추상적인 용어가 씌여져 있지만, 삭제된 해당 게시물은 일방적인 욕설' 등이 아닌 두 클랜간의 분쟁을 알리고, 도즐모 회원을 공증인 삼고자하는 게시물이었습니다. 06/08 02:49 대부분의 분쟁은 당사자간의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죠. 특히 온라인에서 분쟁 당사자는 게시물이라는 매체를 이용한 제3자 개입이라는 수단으로, 시시비를 가리는 방법을 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에워즈님께서는 분쟁관련 게시를 삭제할 것이 아니라, 리플들이 과격하게 엇나가는 것을 조율하고, 제3자의 의견들을 수렴하면서 협의점을 찾는 키잡이 역할을 하셨어야한다고 봅니다. 삭제를 통한 덮어두기보다는, [올바른] 분쟁해결을 통한 합의점–클삭빵이던, 화해던-을 찾는게 중요하지 않았을까요 06/08 02:49
에워즈 글쎄요 도즐모는 디펜스 오브 에이션트 올스타즈 즉 도타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이지 사사로운 어떤 두 클랜의 분쟁 공증인따위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참고로 언프리씨와 츄씨는 예전부터 사이가 안 좋으셔서 (예전에 불량 유저 게시판에 언프리씨가 신고되었을 때 츄씨가 비방을 하는 댓글을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쉽게 풀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화해점은 찾지 못 한채 그냥 사그러 들었죠 06/08 09:17
파티오 왠만하면 그만좀 하지.. ㅠ.ㅠ 06/08 11:05
unprettier1 삭제 대기 게시판은 불량유저 신고가 들어왔을 때 증거자료가 첨부되지 않았으면 옮겨지는 용도로 만들어진 게시판으로 아는데요 도즐모의 모든 공지와 룰을 다시 읽어봤지만 이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원칙이 없이 운영자의 즉홍적인 마음대로 운영하는 게시판이라면 개인홈페이지도 아니고 뭐가 됩니까? 그 참고로 해서 하는말인데, 본인께서도 말하시겠지만 무고하게 비방을 당한건 접니다. 근데 그 글은 아직까지도 삭제가 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죠? 더군다나 제 글은 다시 말하지만 도즐모의 룰에 어긋나는 어떠한 내용도 담고 있지 않으며 운영자 주관으로 파장 운운하며 자의적으로 지웠단 말이에요. 룰이고 사이트의 운영 취지고 원칙도 없이 자기 맘대로 다하시는것 같은데, 그럼 도즐모 사이트에 불량유저 게시판을 당장 지워버리고 무고하게 피해를 본 모든 사람들에게 납득할만한 사과를 하는게 어떤가요 06/08 12:55 커뮤니티는 유저들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에워즈님은 아직도 도즐모가 ido의 클랜홈피인거라고 착각하시나 본데, 절차와 룰을 무시하는것이 그 판단 의도가 어쨌던 온라인에서도 준 범죄행위에 가깝다는 사실을 주지하시길. 글을 쓰고 리플을 단 회원들 역시 연관된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을 보호하는건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06/08 13:03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1008488&menuid=1&boardtype=L&page=&articleid=8047 덤으로 에워즈님이 쓰신 이 글을 도타와 관련없는 아무 사이트에나 한번 올려 보시고, “이 글은 누적회원수 7천명에 달하는 거대 팬사이트의 운영자가 공지사항에 올린 글입니다.” 라고 해보신 후 조언을 좀 듣길 바랍니다. 뭐 제가 말해서는 씨알도 안먹히겠지만. 06/08 13:06 에워즈 하하 충고 잘 받아먹겠습니다 ^^ 어떻게든 좋게 해결을 보려고 했지만 아예 작정을 하셨군요 그리고 그 때 언프리씨가 언급되었던 글은 뭐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때 정확한 물증 확보와 정확한 혐의가 인정 된 것은 아니니 그리고 전 불량유저 신고 게시판에 반대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어차피 도타세계에서 없어지지 않을 것은 비매너 유저와 리버니까요 아무리 밴을 해도 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스탭분들은 그 게시판의 유지에 손을 드시더군요 06/08 13:41 참고로 법도 무조건적으로 법전만 따르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융통성에 맞게 법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폭력에 관한 법률에는 형법 제 257조, 260조, 262조, 311조, 366조가 있습니다 이 법들에는 몇 년의 징역이나 적어도 몇 백만원의 벌금이 벌로 적혀져 있습니다 하지만 판사가 모든 상황에 똑같은 형벌을 작용할까요? 상황에 따라 융통성에 맞춰 형벌을 더 낮추기도 더 높이기도 합니다 06/08 13:48 전에 츄씨와 다투시는 일이 계셨을 때 제가 츄씨와 게임을 몇 번 해봐서 어느 정도 성격 파악이 되서 언프리씨를 보고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괜찮은 인상이 남았었습니다 하지만 얘기 해보니 제 예상이 틀려지는 것 같군요 참고로 저 글이 올라가고 나서 제가 지나쳤음을 인정하고 직접적인 사과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 분도 잘못이 있었기에 서로 잘 마무리를 한 상태입니다만? 06/08 13:57 에워즈 아 근데 언프리씨가 불량 유저로 신고된 글이 어떤 겁니까 =_= 제목+내용 검색에 'unprettier'를 넣고 쳐봤지만 나오지 않는 군요 06/08 14:08 unprettier1 결국 글 하나를 지워주는 것에 대한 댓가로 다른 한 글을 “운영자의 특권으로” 지워주시겠다? 참 멋진 딜이군요 하하. 형법전을 소급 적용하기전에 죄를 판가름하는것이 법의 기본일진데 경중에 따른 형량의 소급적용에 앞서 죄의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우선 아닙니까. 재미있는 법학도시군요..전 에워즈님에게 개인적인 감정을 만들 이유가 전혀 없으며, 단지 회원으로서 글 하나 지워진 것이 그 판사가 존재하지 않는 법을 만들었고, 집행절차를 무시했다는 것이 명백하게 보여 개인이 아닌 운영자에게 대한 항의를 했습니다. 엉뚱한 이야기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06/08 14:11 에워즈 엉뚱한 이야기가 아니라 비유를 한 것입니다 제대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프리씨의 글을 지운 것에 대한 댓가로 하는게 아니라 언프리씨께서 예전에 스탭이 못 짚고 넘어간 것을 지적하셨기에 예전에 잘못한 것은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건 운영자의 특권이 아니라 운영자의 의무입니다 비뚤어진 시선으로 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개인적인 감정 만드실 일이 없다니 좋게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언프리씨와는 악연이 되고 싶지는 않군요 06/0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