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강연치 님의 글~ 초기 회원의 이름이 무려 57명이 들어간^^

아주 먼 옛날 내싸하 라는 큰강이 흘렀고 그곳을 시작하여 클럽국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들은 오영혁 이라는 영역표시를 하며, 염선종 이라는 큰 종이 울리면 서쪽에 거주하는 국민인 김효민 과 동쪽에 거주하는 국민 리혜민 들이 모여 튼튼한 다리 고석교를 건너 논에다 안소미 라는 쌀을 농사를 짓는다.

이곳 의 행정구역인 우옥주 이천현 홍길동 이라는 도시로 가면 고기를 받고 병을 고쳐주는 의사인 최영의 가 살고있으며, 그녀가 처방해주는 박하린 이라는 박하향이 나는 비늘은 명약으로 소문이 났고, 권안영 이라는 눈약을 처방받으려면 최마일 이라는 긴 거리를 가서 약재를 구해와야한다.

이곳사람들은 풍류를 좋아하여 이종격투회관인 한국정 , 양반들이 노니는 전요정 등 정자를 지어놓았으며, 이곳에서 기생들이 현악기를 연주하는데 악기들은 손제현 , 허세현 등으로 다양하다.

산세가 험하기로 소문난 안준산 의 울창한 숲 지수림 에는 절이 하나있는데 이곳에 사는 스님들을 고유승 이라고 하며 이들은 매일 김한그루 라는 나무에사는 성명용 이라는 용 을 위해 제사를 지낸다 그리고 광활한 터인 한산야 에 사는 박주범 이라는 호랑이는 성정옥 이라는 구슬을 입에 품고다닌다고 하며 이 이야기는 큰 술집인 안주정 이라는 주점에서 전해져 내려온다.

이 국민들은 박병아 라는 병아리를 키워 양계장을 하는데 여기서 얻어지는 계란을 여난영 이라고 하며 이를 이아름낭 이라는 배낭에 담는다. 이때 윤영흠 이라는 무시무시한 흠집이 생기를 것을 방지하기위하여 음미수 라는 액체를 발라준다. 그리고 천솔하 라는 시냇가에 사는 은색의 빛나는 강연치 라는 물고기는 이 마을 사람들이 섬기는 대상이다. 그리고 가끔 나타나는 이창세 라는 새는 일요일마다 잡아먹는다.

또 이곳에는 김도인 이라는 도인이 사는데 그는 홍주란 이라는 난초를 기르며 연규연 이라는 연을 매일 하늘로 날리운다. 밤이 되면 별천지에 홍별 이라는 별이 뜨게되는데 이때 정래열 이라는 열병에 걸린 사람들은 하늘에 소원을 빈다. 그러나 최낙랑 이라는 늑대때가 출몰하는것을 조심해야하는데 이럴땐 홍순경 이라는 경찰을 부르면 된다, 이나라 사람들이 쓰는 글은 최영글이라 불리우는 소리글자이다.

이나라의 왕 , 한국왕 의 후궁인 옥영희정순빈 이 사는 궁궐의 큰 창문 석윤창 으로 보이는 넓은 땅 우인지 는, 원래는 물고기를 동그랗게 모아 양식하는 원양식 터 를 매립한 땅이며 이곳 주인은 채헌주 라하여 부자라고 한다.

이곳 국민들은 특이한 윷놀이를 즐겨하는데 그 패가 도 , 유 ,나 이렇게 세개뿐이라고 한다. 사투리도 각각 많아서 어느지방은 원지름을 원미름 , 해안선을 하란선 ,이라고 하기도 한다.

여기 사람들은 야생 채소를 많이 먹는데 특히 가장 몸에 좋은 윤민숙 이라는 쑥으로 만든 이길묵 이라는 묵은 고급음식이며 이는 오향균 이라는 몸에좋은 비피더스 균에의하여 발효과정을 거친다. 이나라에서 취직을 할때에는 박원서 라는 것을 제출해야하며 이나라의 국화는 김무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