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내려 길이 질척대더라도 \\ 바람이 불어 눈을 쓰리게 해도 \\ 용기를 잃지 말고 힘차게 걸어가십시오. \\ 그러다 보면 어느 때인가 소나기와 바람이 \\ 나의 안내자였음을 깨닫는 때가 올 것입니다. leda, kizona linâ e cilin kilith, \\ lampa pul e lithyn nunith, \\ muilfela kiyono y kele fimi. \\ lema, tateqâeleyes n'dhiNa, \\ kizona y lampa, i qylejekisenya. 나는 이 글을 Kylano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에아라메님이 소나기 문구라기에 그런가 했다.\\ 그런데 이 글의 출처가 어디인지 궁금해 져서 \\ 문득 찾아보니.. \\ google에서 찾다가..\\ 출처를 확인했다. http://yulgang.ongate.co.kr/index.html?Frame=bv&code=tb13_180&bid=3016&page=1 결론은. 나도 모르는 '마화사'라는 소설의 한 귀절이었다는 사실.